[일반]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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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380 7 2003.03.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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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퇴원하셨어요
저번이랑 증세가 비슷해서
췌장염이 도진건가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 아니구요
신경성이라네요
할마씨 예민해가꼬...ㅋㅋㅋㅋㅋ
에휴...얼마나 놀랐는지....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서 빨리 좋아지셨나봐요~
울 애들은 엄마 하루 못봤다고 난리고 짜식들....
모두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


뽀샤시님~~ 히히히~ 늦어도 화요일 까지~
ok?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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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31 15:17
야~다행이다..^^;; 갱이가 간호를 잘하나봐? 입원하면 금방 퇴원하시는거 보면 말이야. 갱이가 엄마간병하느라 고생한다. 어머니님은 이제 건강하지? 갱이네 집에 좋은 일만 생기길 기대할게...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31 10:29
빨리 퇴원하셔서 다행이네요. 평소에두 철저하게 몸 관리 하셔야겠어요. 신경성이라는 것이 특히... 뽀야는 갱이네에서 난닝구를 맞췄답니다. 기성복은 도무지 맞지가 않아서리...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3.31 08:01
앗...원피스가 아닌디요 ㅋㅋㅋㅋㅋ 컥..울 엄니 저 시집 보낼 생각안하세요 뭐..남의 집 아들 고생시키지말고 혼자 살아도 된다 그러시죠 ㅋㅋㅋㅋ (엄마 맞나????) 한동안 신경안쓰시게 최대한 노력해야죠 뭐~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30 22:08
정말 다행이시다. 어머님이 혹시 갱이시집가라고 신경을 많이 쓰신게 아닐까 ㅋㅋ 정말다행다행이야. 갱이가 늘 옆에서 있으니까. 엄마가 다시 금방 건강해 지실꺼야 우리모두 부모님들께 잘하자...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30 14:25
미투~~ 신경성..그것도 심하면 병으로 연결된다잖아.. 최대한 신경 안쓰시게 맘의 안정을...~~ 효녀갱아..^^ 그래도 갱이라서 든든하다..ㅎㅎ 뽀사시가 원피스 주문했구나..아흑.. 그다음 후속타로 나도 할테니..망치꺼도 나중에 이쁘게 만들어줘..^^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30 02:44
다행이다!!!!! 이제 입원하실일 없으면 좋르련만..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30 01:53
금방 퇴원했으니까 이제 다시는 재입원하지 않겠지? 정말로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 가끔 아플때 더욱 그런 생각이 들던데... 뽀야가 갱이네 가게에서 원피스 맞춰입나봐?? 나도 깜코랑 아리 치수를 정확하게 재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계속 이러고 있네.. 인터넷에서 몇개 주문한 것은..크기가 안 맞아서.. 무용지물이고... 아무튼...조금 더 따뜻해지면 정확하게 치수를 재겠지. 마음이 급해서.... 갱이..엄마한테 더욱 잘 해드려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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