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실 나 애기엄마였어....(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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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 3,612 8 2003.04.01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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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라고 소개했던 채경이가 사실 나의 사랑스러운
딸이라우..

왜 그동안 숨겼었냐구?
그냥~ 아가씨가 좋잖아~~~ -.-;;;

훔...뭐 밝혔으니 이제 속이 후련하구만...쩝..-.-;;

앞으로는 날 '채경이엄마'라고 불러줘..오케바리?

미안미안.....아가씨인 척해서...~.~;;





































































































































추신 : 달력을 한번 봐~ 오늘이 4월 1일이군. 만우절~
만우절 맞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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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02 21:08
채경이 엄마~~!! ㅡㅡ; -만우절 재방송-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4.02 07:41
흠... 내가 잘 아는 병원이 있는데 한번 진단받아보심이..-.-;; 이 생각을 햇는데..만우절이더만..하하하~~ ^^ 나도 만우절인지 몰랐어..~~ 왕언니가 이렇게 동생들을 위해 만우절 행사를 ㅎㅐ주다니.. 역시...언니다워..~~~ ^^ -_-;;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3.04.01 20:14
언니 난 딱 보는 순간 뻥인걸 알았지 오늘 내가 울 신랑한테 만우절이라고 아프다고 뻥을 첬었는데 ㅋㅋㅋㅋ 우와.. 학교다닐때가 생각난다. 옆반이나 선배들. 후배들이랑 반을 바꿔서 선생님들 놀려주던 그때. 말이야 난 만우절하면 잊지못할일이 있지 만우절날 개한테 물린적이 있어. 근데 아무도 안믿어주는거야 그때 다행이도 살짝 물렸었고. 또 바로 물로 씻어주고 양호실 가서 약발랐었던. 기억 (학교에서 그때 키우는 강아지가 있었거든) 그후 그강아지는 어디론가 살아져 버렸지만.. ㅎㅎㅎㅎ 오늘 다들 즐거운 거짓말만 하자구..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4.01 19:51
에공 마지막까지 읽어 보는건데... 챙피 만우절인지 알았는데 당했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4.01 19:24
헉!ㅠ.ㅠ 언니 만우절 답게 즐겁게 해주어서 고마우 문자 메세지 보고 큰일났나 하고 올린글 봤어. 그런데 딸이 있다고 그래서 얼마나 놀랬는데... 나는 오늘 만우절인지도 몰랐어 엉엉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4.01 17:17
(x12)(x23)(x20)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4.01 16:54
이건 또 왠 날벼락 같은 말인가 ㅎㅎㅎ 언냐 애키우면서 강쥐들을 키우다니 존경합니다요 마님.. 다들 보면 놀래겠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01 16:23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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