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제 하두세니를 대동한 수형언니와 수진일 보았답니다.^_^; 후기에요 후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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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솜
4,244 11
2003.04.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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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만에 글 하나 툭 던지고 사라지려는 고운이랍니다.. -_-;;
약 한달 가까이 수형언니 스케쥴을 물색하고 닥달한 결과.. (뻥 조금 가미되었음..-_-;;)
드디어 어제 만날수 있었죠.^_^;;
학교 수업 끝나자마자 집에 가서 샘이 안구 가서 만났는데..
(솜인 배변훈련 하러 아빠한테 잠시 갔어요~ 실은 제가 솜이가 있으면 솜이 챙겨주느라 학교 지각할뻔 한적도 많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시험기간엔 보살펴주기가 힘든관계로.. 강제징병-_-;은 아니고..암튼 출가(?)를 하게 되었죠..^^;;; 샘인 손이 안가는 바른생활 강아지~!)
수형언니 도착하기 전에 수진이랑 같이 있었는데.. 이뻐해주는 수진이를 향해 짖고 으르렁 대는 샘이..(수진..물렸었나? 에구.울 샘이 이빨 날카로운데 안 아팠나 모르겠다..-.-;)
아무래도 저번 정모때 너무 힘들어서 수진이가 대신 샘이 안고 가줬을때.. 제가 두고 가버리는 척을 좀 했더니..
그 기억때문이 아닐까..하고 있다죠.^^;;
올만에 보는 수진이 수형언니도 반가웠지만.. 아무래도 하두세니에게 온 마음을 뺏기는건 어쩔수 없어요. 하하..--;;
하니 또 뽀뽀세례해주고 있는데.. 수형언니는 흥!하면서 막 앞서서 가버리시고.. ㅠ.ㅠ
하두세니를 합친 것보다 많은 몸무게를 가진 우리 슈퍼강아지 샘이를 안고 저는 힘겹게 쫓아갔죠.^^;;
(하니 1키로 + 두니 1.2키로 + 세니 6백그램 = 2.8키로 VS 울 샘이 단독 몸무게 3.2 --;; 압승입니다~!!)
역삼역 근처의 쁘띠쁘띠란 강쥐까페를 갔는데.. 티비에서 보던것보다 협소하더군요..-.-;;
큰 강아지들 막 덮치고..허허..-_-;;;
음식도 생각보다 진정 비싸고..@_@; (아마 베니건스랑 맞먹는 가격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음식의 질은..생략하겠어요.캬캬..^^;;)
열심히 하두세니 찍는데.. 역시 사진발을 안 받는 아가들..흐흘..-.-
실제로 보면 백만배는 더 이쁘답니다..-_-;;
얼떨결에 울 샘이 조금 소외되고.. 또 하두세니가 ㅅㅐ끼구 울 샘이가 엄마냐는 소리 듣고..캬하하하.. T_T;;
세니는 아직 애기라지만 정말 작아도 너무 작더군요.. -.-;;
두달됐다고 해도 믿을것 같아요.. 물론 두달 된 아기치곤 귀가 너무 크지만.^^;;
아기라구 계속 잠만 자는데..수진이 품에서도 제 품에서도 잠을 잘 자더라구요.^^
사진 몇개 찍었는데.. 캬캬.. 저만 볼꺼에요..-_-;; 장난이구.. 빠른 시일내에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ㅜ.ㅜ
강아지들 넣어놓는 곳에 하두세니 넣어놓고 밥먹으려다가 하니가 막 짖어서 안아줬더니..
발에 응가가 묻어있는 바람에 수형언니가 조금 고생은 하셨지만..--;;
그래도 애들이 작으니 안고 밥먹어도 뭐.. 크게 불편하지도 않으시죠? 전 샘이 안고 잘 먹을수 있는데..^^;;;
그 비싼 곳에서 지각했다고 극구 돈을 내시겠다는 수형언니 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양심이 있어서 조금 보탬..흐흐..^_^;;)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사진찍고 즐겁게 얘기를 하다가.. 9시 반이 넘어서야 집에 가려고 나왔죠.
하니 세니를 조그만-_-; 이동가방에 양쪽으로 고갤 뺄수 있게 넣고 오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세니가 자꾸 뒷걸음질을 쳐서.. 아주 멋진 장면을 연출했죠. -_-;
제가 다른건 다 안올려도 이건 빠른 시일내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다들 상상하며 기다리세요.. --;;;
어제는 하니와 세니의 뽀뽀도 받고.. 먹을걸로 두니의 관심도 끌어보고..^^;;
(두니는 수형언니 외엔 별로 다른 사람을 사랑해주지 않아요.. ㅠ.ㅠ 물론 울 샘이도 좀 그런 경향이..--;;)
세니 품에 안고 재워도 보고.. 으하하하하하.
행복했지요.-_-;;
앗..
이거 쓰다가 너무 늦었네요.--;
지각하겠다.
전 이만 가요~!!
담에 또 올께요..--;;;
약 한달 가까이 수형언니 스케쥴을 물색하고 닥달한 결과.. (뻥 조금 가미되었음..-_-;;)
드디어 어제 만날수 있었죠.^_^;;
학교 수업 끝나자마자 집에 가서 샘이 안구 가서 만났는데..
(솜인 배변훈련 하러 아빠한테 잠시 갔어요~ 실은 제가 솜이가 있으면 솜이 챙겨주느라 학교 지각할뻔 한적도 많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시험기간엔 보살펴주기가 힘든관계로.. 강제징병-_-;은 아니고..암튼 출가(?)를 하게 되었죠..^^;;; 샘인 손이 안가는 바른생활 강아지~!)
수형언니 도착하기 전에 수진이랑 같이 있었는데.. 이뻐해주는 수진이를 향해 짖고 으르렁 대는 샘이..(수진..물렸었나? 에구.울 샘이 이빨 날카로운데 안 아팠나 모르겠다..-.-;)
아무래도 저번 정모때 너무 힘들어서 수진이가 대신 샘이 안고 가줬을때.. 제가 두고 가버리는 척을 좀 했더니..
그 기억때문이 아닐까..하고 있다죠.^^;;
올만에 보는 수진이 수형언니도 반가웠지만.. 아무래도 하두세니에게 온 마음을 뺏기는건 어쩔수 없어요. 하하..--;;
하니 또 뽀뽀세례해주고 있는데.. 수형언니는 흥!하면서 막 앞서서 가버리시고.. ㅠ.ㅠ
하두세니를 합친 것보다 많은 몸무게를 가진 우리 슈퍼강아지 샘이를 안고 저는 힘겹게 쫓아갔죠.^^;;
(하니 1키로 + 두니 1.2키로 + 세니 6백그램 = 2.8키로 VS 울 샘이 단독 몸무게 3.2 --;; 압승입니다~!!)
역삼역 근처의 쁘띠쁘띠란 강쥐까페를 갔는데.. 티비에서 보던것보다 협소하더군요..-.-;;
큰 강아지들 막 덮치고..허허..-_-;;;
음식도 생각보다 진정 비싸고..@_@; (아마 베니건스랑 맞먹는 가격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음식의 질은..생략하겠어요.캬캬..^^;;)
열심히 하두세니 찍는데.. 역시 사진발을 안 받는 아가들..흐흘..-.-
실제로 보면 백만배는 더 이쁘답니다..-_-;;
얼떨결에 울 샘이 조금 소외되고.. 또 하두세니가 ㅅㅐ끼구 울 샘이가 엄마냐는 소리 듣고..캬하하하.. T_T;;
세니는 아직 애기라지만 정말 작아도 너무 작더군요.. -.-;;
두달됐다고 해도 믿을것 같아요.. 물론 두달 된 아기치곤 귀가 너무 크지만.^^;;
아기라구 계속 잠만 자는데..수진이 품에서도 제 품에서도 잠을 잘 자더라구요.^^
사진 몇개 찍었는데.. 캬캬.. 저만 볼꺼에요..-_-;; 장난이구.. 빠른 시일내에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ㅜ.ㅜ
강아지들 넣어놓는 곳에 하두세니 넣어놓고 밥먹으려다가 하니가 막 짖어서 안아줬더니..
발에 응가가 묻어있는 바람에 수형언니가 조금 고생은 하셨지만..--;;
그래도 애들이 작으니 안고 밥먹어도 뭐.. 크게 불편하지도 않으시죠? 전 샘이 안고 잘 먹을수 있는데..^^;;;
그 비싼 곳에서 지각했다고 극구 돈을 내시겠다는 수형언니 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양심이 있어서 조금 보탬..흐흐..^_^;;)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사진찍고 즐겁게 얘기를 하다가.. 9시 반이 넘어서야 집에 가려고 나왔죠.
하니 세니를 조그만-_-; 이동가방에 양쪽으로 고갤 뺄수 있게 넣고 오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세니가 자꾸 뒷걸음질을 쳐서.. 아주 멋진 장면을 연출했죠. -_-;
제가 다른건 다 안올려도 이건 빠른 시일내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다들 상상하며 기다리세요.. --;;;
어제는 하니와 세니의 뽀뽀도 받고.. 먹을걸로 두니의 관심도 끌어보고..^^;;
(두니는 수형언니 외엔 별로 다른 사람을 사랑해주지 않아요.. ㅠ.ㅠ 물론 울 샘이도 좀 그런 경향이..--;;)
세니 품에 안고 재워도 보고.. 으하하하하하.
행복했지요.-_-;;
앗..
이거 쓰다가 너무 늦었네요.--;
지각하겠다.
전 이만 가요~!!
담에 또 올께요..--;;;
추천인
레벨 31
경험치 147,000
Progress Bar 81%
- 가입일 : 2002-12-29 01:36:22
- 서명 :
- 자기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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