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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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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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9 1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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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실로 오랜만에 밤샘이라는걸했다.
시간을 공유한다......
공유?
지구는 끊임없이 자전을하고..
새로운건지 늘똑같은건지 모를 태양은 계속 떠오른다.
난 이곳에 있고,
넌 저곳에 있다.
하지만 난 내가 있는 곳만 볼 수 있고, 알 수 있다.
넌 네가 있는 곳만 볼 수 있고, 알 수 있을것이다.
절대자는 나와 네가 모두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난 나대로 넌 너대로 타인의 존재사실을 감히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너와 나는 존재하는 것일까... ...
한바탕의 열풍이 몰아쳐갔다,
그 열풍에 속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은 모두 잊혀졌다.
잊혀지지 않으려,
잊지 않으려 ...
그러나
망각되어질 것이다.
언제나처럼...
시간을 공유한다......
공유?
지구는 끊임없이 자전을하고..
새로운건지 늘똑같은건지 모를 태양은 계속 떠오른다.
난 이곳에 있고,
넌 저곳에 있다.
하지만 난 내가 있는 곳만 볼 수 있고, 알 수 있다.
넌 네가 있는 곳만 볼 수 있고, 알 수 있을것이다.
절대자는 나와 네가 모두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난 나대로 넌 너대로 타인의 존재사실을 감히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너와 나는 존재하는 것일까... ...
한바탕의 열풍이 몰아쳐갔다,
그 열풍에 속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은 모두 잊혀졌다.
잊혀지지 않으려,
잊지 않으려 ...
그러나
망각되어질 것이다.
언제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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