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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루루맘 4,454 3 2002.11.07 0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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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피시방이예요
우리 홈에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 겸사겸사 이렇게
 홈에 들어왔답니다. ^^ 저 없는동안 홈을 지켜주신 
언냐. 동생들. 고마워~~~(:k) 나의 사랑의 표현이야..ㅋㅋ
사양하지 말아줘잉~~
저 열심히 놀고 있답니다.
이제 이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쬐금 아쉽지만
그래도 간만에 맞이한 휴식이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 줄것 같아요
계획은 어렵지만. 이렇게 일을 저릴러 놓고 보니.
여행이라는 것 이것또한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제는 여미지 식물원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에서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치와와 를 봤어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내가 너무 반가워서 다가갔는데
그쪽 주인들이 넘 냉냉하더라구요.  그 아가는 1년이라는데
쪼그마하구요. 아주 이쁘게 생겼었어요. 우리 루루를 보더니.
애는 좀 크네요 이러면서. 영 떫더름한 표정을.. 순간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나고. 강아지가 사납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그랬죠. 에고. 주인닮았나보당. ㅋㅋ
두 강아지들은 반가워서 꼬리를 흔드는데  그쪽 주인들은 빨랑
뛰어놓고 갈려구만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아쉬웠어요.
치와와 보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요. 그래서 반가워서 다가간것
뿐이였는데. 치. ~~ 그런 주인들 정말  싫어요
우리 루루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 피~~ 다른 분들은 루루
이쁘다고 난린데. 같은 치와와를 키우는 분들이 그렇게 냉대
하니까. 밉더라구요. 암튼 강아지들 보면 난 정말 좋은데

넬리언냐. 자주 글 올리지만. 다시금 감사할께요 언니 담요
아니였으면. 우리 루루 아마도 추위와의 전쟁을 했을꺼예요
담요 덮을때마다 얼마나 언니한테 감사하던지...^^(x1)
즐거운 여행의 한몫을 담요가 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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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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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글쓴이 2002.11.07 22:06
넬리언냐. 민아. 여기 제주도 폭풍주위보가 내려서 갈수가 없어. 그래서 아마도 내일까지는 제주도에 있어야 할것 같어. 차를 가져오니까. 이런 문제점도 있더라고. 주위보라는 것때문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야 핑계삼아 실컷 놀다갈것 같어.^^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1.07 10:44
정말 웃기는 사람이구만..나도 치와와키우는 사람 보면 반가와서 말걸고싶던데..-.-;; 속상해하지말어..^^ 넬리언니..저도 고마워용..^^ 망치도 담요에 돌돌 말아서 지금 자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07 02:40
하하...그런 말은 자주 해도 되는데..(ㅋㅋㅋ)...음...그 사나운 와와 주인은...아마도 루루가 더 인기가 많은게 질투가 났을지도...ㅎㅎ...음..마지막 하루...마무리 잘 하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아니다..참..오늘이다...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바래...물론 사진 정리하는것도 기다릴께...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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