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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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227 3
2002.11.0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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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피시방이예요
우리 홈에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 겸사겸사 이렇게
홈에 들어왔답니다. ^^ 저 없는동안 홈을 지켜주신
언냐. 동생들. 고마워~~~(:k) 나의 사랑의 표현이야..ㅋㅋ
사양하지 말아줘잉~~
저 열심히 놀고 있답니다.
이제 이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쬐금 아쉽지만
그래도 간만에 맞이한 휴식이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 줄것 같아요
계획은 어렵지만. 이렇게 일을 저릴러 놓고 보니.
여행이라는 것 이것또한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제는 여미지 식물원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에서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치와와 를 봤어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내가 너무 반가워서 다가갔는데
그쪽 주인들이 넘 냉냉하더라구요. 그 아가는 1년이라는데
쪼그마하구요. 아주 이쁘게 생겼었어요. 우리 루루를 보더니.
애는 좀 크네요 이러면서. 영 떫더름한 표정을.. 순간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나고. 강아지가 사납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그랬죠. 에고. 주인닮았나보당. ㅋㅋ
두 강아지들은 반가워서 꼬리를 흔드는데 그쪽 주인들은 빨랑
뛰어놓고 갈려구만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아쉬웠어요.
치와와 보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요. 그래서 반가워서 다가간것
뿐이였는데. 치. ~~ 그런 주인들 정말 싫어요
우리 루루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 피~~ 다른 분들은 루루
이쁘다고 난린데. 같은 치와와를 키우는 분들이 그렇게 냉대
하니까. 밉더라구요. 암튼 강아지들 보면 난 정말 좋은데
넬리언냐. 자주 글 올리지만. 다시금 감사할께요 언니 담요
아니였으면. 우리 루루 아마도 추위와의 전쟁을 했을꺼예요
담요 덮을때마다 얼마나 언니한테 감사하던지...^^(x1)
즐거운 여행의 한몫을 담요가 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우리 홈에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 겸사겸사 이렇게
홈에 들어왔답니다. ^^ 저 없는동안 홈을 지켜주신
언냐. 동생들. 고마워~~~(:k) 나의 사랑의 표현이야..ㅋㅋ
사양하지 말아줘잉~~
저 열심히 놀고 있답니다.
이제 이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쬐금 아쉽지만
그래도 간만에 맞이한 휴식이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 줄것 같아요
계획은 어렵지만. 이렇게 일을 저릴러 놓고 보니.
여행이라는 것 이것또한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제는 여미지 식물원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에서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치와와 를 봤어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내가 너무 반가워서 다가갔는데
그쪽 주인들이 넘 냉냉하더라구요. 그 아가는 1년이라는데
쪼그마하구요. 아주 이쁘게 생겼었어요. 우리 루루를 보더니.
애는 좀 크네요 이러면서. 영 떫더름한 표정을.. 순간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나고. 강아지가 사납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그랬죠. 에고. 주인닮았나보당. ㅋㅋ
두 강아지들은 반가워서 꼬리를 흔드는데 그쪽 주인들은 빨랑
뛰어놓고 갈려구만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아쉬웠어요.
치와와 보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요. 그래서 반가워서 다가간것
뿐이였는데. 치. ~~ 그런 주인들 정말 싫어요
우리 루루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 피~~ 다른 분들은 루루
이쁘다고 난린데. 같은 치와와를 키우는 분들이 그렇게 냉대
하니까. 밉더라구요. 암튼 강아지들 보면 난 정말 좋은데
넬리언냐. 자주 글 올리지만. 다시금 감사할께요 언니 담요
아니였으면. 우리 루루 아마도 추위와의 전쟁을 했을꺼예요
담요 덮을때마다 얼마나 언니한테 감사하던지...^^(x1)
즐거운 여행의 한몫을 담요가 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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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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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유은미님의 댓글
넬리언냐. 민아. 여기 제주도 폭풍주위보가 내려서 갈수가 없어. 그래서 아마도 내일까지는 제주도에 있어야 할것 같어. 차를 가져오니까. 이런 문제점도 있더라고. 주위보라는 것때문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야 핑계삼아 실컷 놀다갈것 같어.^^
망치엄마님의 댓글
정말 웃기는 사람이구만..나도 치와와키우는 사람 보면 반가와서 말걸고싶던데..-.-;; 속상해하지말어..^^ 넬리언니..저도 고마워용..^^ 망치도 담요에 돌돌 말아서 지금 자요..~~
넬리母님의 댓글
하하...그런 말은 자주 해도 되는데..(ㅋㅋㅋ)...음...그 사나운 와와 주인은...아마도 루루가 더 인기가 많은게 질투가 났을지도...ㅎㅎ...음..마지막 하루...마무리 잘 하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아니다..참..오늘이다...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바래...물론 사진 정리하는것도 기다릴께...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