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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4,415 12 2003.04.22 15:08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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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를 감시하는 단비....

단비가...ㅠ.ㅠ 질투심이 너무 강해..나한테 있어서..
바람이가 태똥이한테 가면 괜찮은데..
내 곁에만 올려고 하면 못오게 막고 물려고 그러고 왕왕! 짖고..
한번은 바람이가 내손가락을 잘근잘근 씹다가 너무 세게 물어서
내가 아야!아프다~엉~~ 하고 소리냈거던...
그러니깐 단비가 바람이를 죽일듯이 덤비는거야...ㅠ.ㅠ
얼마나 무서웠다고...단비앞에서는 말한마디도 조심해야할듯..
어떻게 하면 단비의 질투심을 막을수 있을까..
바람이 사료도 뺏어먹을려고 막무가내로 바둥바둥거리고
죽어도 안먹던 민무늬 개껌도 바람이가 먹으니깐 오기로 몇시간씩
먹고 있고....ㅠ.ㅠ
단비야~ 속이 넓은 누나가 되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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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2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25 00:26

다들 두마리 씩 키우는 이야기내. ㅎㅎ 지연이는 행복하겠다. 단비와 바람이 보고 있으면 ㅎㅎ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24 05:28

엄마 아빠가 바람이를 너무 이뻐했나보다~ 처음엔 아가한테 관심을 안가져야 단비가 안심을 할텐데... 사람처럼 강쥐들도 심리적으로 무척 불안한 상태가 되거든.. 우리미니도 애니한테 질투해서 신경많이 쓰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지긴 했지만 조심하는게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인것 같애. 이래 저래 신경쓸일이 많아지겠지만 또, 그만큼 더 행복하기도 하잖아~~^^ 벌써 두아이의 엄마라니...욕심도 많지~~~^^::p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4.23 21:12

집안에 화(?)를 일으키고도 무신경한 바람이의 표정.. 이쁘다^^ 사람의 경우도 그렇잖아 새로운 누군가가 나타나면 조금은 경계하는거 단비는 그만큼 엄마를 지켜준다는거.. 그것만으로도 행복한일이네 다들의 경우처럼 익숙해지기위해 필요한 과정이겠지 급하게 생각치말고 하니누나처럼 우선순위로 챙겨주는게 맞는것같다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 2003.04.23 19:23

바람이 저러구 누워있는게..불상해보이면서도 참 귀엽네요~~단비는 심각한데...그래도 어쩜이렇게 이쁘니..?? 다 엄마 좋아서 그러는거지 뭐.. 단비야 걱정마라..엄마두 단비 많이 사랑해..단비가 그거 몰라주고 엄마 속상하게 하면 안돼지.. 바람이 챙겨주고 잘해주면 단비를 더 예뻐할거야~..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4.23 09:04

ㅡㅡ;;; 음...우리집은 말야.... 쭈쭈성격이..장난이 아냐....미키는 순딩이고.... 아마도 서열이...쭈쭈>미키가될듯.....ㅠㅠ 냐옹이는 미키먼저위하는데...이노무댜갸가...쭈쭈귀엽다고..(성격이 앙칼지고 못된걸 좋아함...ㅡㅡ")쭈쭈만 위해서... 어제는...점심먹다가..싸웠지...ㅡㅡ^ 애들끼리는..잘지내는데...나랑 댜갸랑...싸우는...우리집...에혀~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23 08:00

아구 귀여워라..바람이랑 단비랑 표정들이.어쩜..ㅋㅋ 단비가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하나봐..^^ 우리는 그 반대라서..요즘도 도끼가 내 근처에 있을때 망치가 올려고 하면 도끼가 절대 못오게 막 막거든..난리도 아냐.. 항상 중간에서 애들 정리하는게 좀 버겁기도 해.. 바람이가 아직 어리니깐..^^..좀 크면 단비도 어느정도 동생으로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아직 둘다 어리잖어~~ 한살만 지나면 조금 귀차니즘이 발동해서..무관심해질지도 몰라..^^~~~~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준다오.. ^^

하니님의 댓글

하니 2003.04.23 00:56

바람이 너무 귀여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연이는 심각한데 웃어서 미안--;; 버뜨...난 못겪어봤어. 두니를 맞이하던 하니는 혼자 고독을 씹었었고.. 세니를 맞이하던 두니는 안절부절은 했지만..그냥 안절부절로끝..--;; 음...늘 순서를 지켜서 단비먼저 챙겨주고.. 이름부를때도 안아줄때도..순서를 지키는정도.. 나도 그정도밖엔 따로 신경못쓰는것같아--. 항상 하니먼저..하지. 이미하고있다고?-.-;;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4.23 00:18

하하. 원래 첫째들이 동생들 오면 많이 경계하구 그래..^^ 서열가리느라 더 그러는거래.. 나도 그거때문에 울 큰 -_-; 샘이가 작은 아기강아지 괴롭힐까봐.. 일부러 다 큰 강아지를 찾다가 울 솜이 만난거였어.. 울 솜이야 뭐.. 난리지..절대 안지고 열라 싸우고..-.-; 내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서열정리에 훼방도 좀 놓고;; 그래선지 아직도 서열 정리가 안된듯해. 요즘도 자주 싸워 ㅎㅎ 난 울 샘이 친구 만들어서 운동좀 시키려구 했다가.. 그것때문에 살찌우려던 솜인 살 못찌우고 샘이만 열라 살찌웠었잖아. ㅋㅋ 지금은 그나마 보조를 맞춰서 솜이 몸무게 늘리는데 성공하구 샘인 조금 아주 조금 뺐지만.^^; 암튼.. 점점 나아질꺼야. 둘 데리고 산책데리고 나가서 뛰어놀게 하고 그래봐. 아..아직 아가라 그건 좀 무리겠구나. 붙여앉혀놓고 그래봐.. 효과가 꽤 좋은듯..? ^^ 단비 바람이 엄마~ 곧 좋아질꺼야. 이젠 점점 행복해지기만 하겠지? ^^

짱클럽님의 댓글

짱클럽 2003.04.22 18:10

단비가 완벽한 보디가드가 됐네요~~ 바람이 너무 이쁘죠? 정말 실물은 더 이쁠것같아요^^ 단비가 엄마보다 바람이를 더 좋아할때가 있을거예요 그때 느끼는 배신감도 정말 가슴아파요^^ 행복하세요~~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4.22 16:46

녀석들 ㅋㅋㅋㅋ 단비 순둥이 인줄만 알았더니 엄마는 절대로 안뺏길 심산이군 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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