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홈에 요키~~ 루루홈도 견종의 다양화를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듯~~~^^ 윤지답네.. 술기운에 자식하나 뚝딱... 그 시간에 문을 연 가게도 우연이 아니것같고... 그래, 인연이라면 슈발츠가 복덩인거같아. 아니면 어떻게 그 시간에 윤지를 만났겠어~~ 캄코랑 아리까지 셋이 죽도 잘맞는다니 아마 천생연분인가봐~^^ 셋이 있어 더 즐거울 아이들 모습, 매일매일 자랑해줘~ 대리만족이라도 실-컷 해야지~~~^^(x18)(x8)

치와와동에선 볼수없는 털복슬이다 ^o^ 정면사진에서 보이는 저 넘실거리는 웨이브.. 너무 탐나는거있지 그리고 털 기르면 헤어핀도 꽂아주고 브러쉬로 빗질도 해주고 오..띠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그리고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셋이라... 북적부적 하겠네요. 나도 여유가 된다면 하나 더 키우고 싶은데. 요키나 말티 둘 중에 하나. 전 털 긴 강아지는 한 번도 안 키워봤거든요.

와~~~정말 성격 확~근 난 하나를 결정해서 이거생각하고 저거생각하다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요키랑 치와와는 비슷한거 같아요 이제 짝이 맞은니까..세세세(?)하면 되겠다 나도 가끔 아가들틈에서 소외당한 느낌이 드는데^^ 정말 축하해유..

대단해요~ 우찌 술김에 ㅋㅋㅋㅋ 자그만한 아가들이 바글바글....

새벽 두시에 애견숍이 열려있었단 말야? 인연은 인연인가보오..^^ 정말 축하하고~ 건강하고 이쁘게 잘자라길...^^ 정말 여자셋 사이에서 혼자 홀애비네~ㅎㅎ

남들은 술먹고 사고치면 임신하고 그러던데 언니는 애기가 생겨버렸네. 아뭏튼 남들보다 발이 빠르다니깐~~ㅡㅡ+) 광기같은 녹색레이져가 팍팍 나오는것이 언니 아들다워. 다만 싸이코라 광기가 나와서 걱정은 되지만 서두.^^;;; 언니 진심으로 축하하고 넷이서 행복한 이야기 많이 꾸미길 바래.오띠야 이모랑 자주보자.^^

ㅎㅎㅎㅎ 맞아.. 오뜨...라는 까까가있지. 삼남매의 행렬에 합류함을 축하해. 슈발츠의 인상이 강렬해서 오띠가 적응이 안되고있음.ㅎㅎ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야해~~♡

언니 술김덕에 캄코랑 아리는 동생봤네요..ㅎㅎㅎ 나중에 누나들이 나이가 있어서 심하게 싸우지는 않을거 같네요..옛날 우리 콩알이랑 몽이 생각하면..어쩜 그리 쉬지않고 싸우던지.... 애들 싸움 구경도 재미있는데.. 우리 집에서는 커다란 슈나랑 불독빼고 나머지 중에서 서열 1위는 탄콩인데...언니네는 깜코가 1위인가요? 구여운 아가 입양한거 무지 축하해요~

으하하.. 언니.. 언니도 축하드려용..전 시험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잠시 딴청하느라 들어왔지요.. 좋은 소식에 축하도 빨리 못드리고.+_+; 그리고 언니..술김에 강아지를 납치해오시다니..(분명 별말없이 안고오셨다고 했지요? 캬캬.) 병원에서 얼마나 놀랬겠어요. ㅠ.ㅠ 이쁜 아기가 새벽에 갑자기 한 사람이 오고난뒤 없어져서..-_-;; 얼떨결에 세여자와 한살림을 꾸리게 된 오띠가.. 아마 청일점으로서 빛나는(?) 삶을 살겠군요. 세 아기의 엄마가 되신걸 정말 축하드립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