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훔...저기..넷째.....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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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슈발츠
3,366 9
2003.05.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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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남들이 뭐라고 할까봐..넷째를 입양했다는 소식은 여기에
올려. 얘는 고양이니까 치와와사랑에 나도 찰칵에 올리기도 그렇고...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내가 고양이를 키울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하지만...뭐랄까...뼈에 사무친 감정이랄까..
오늘 집에 있는데 분양하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보아하니...고양이 전문 센타를 하던 사람이더군...
인터넷쇼핑몰도 하기에...센타를 정리를 하기로 했대..
올린 사진에서 셋이 있는 모습에서 오른쪽에 있던 빨간 목줄 한 아기야.
샴고양이.....이쁘지?
그냥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도둑고양이말고...방에서 고양이를 키우면 어떤 기분인줄 알어?
치와와를 안 키우는 사람이 치와와가 뭐가 이쁘냐..털도 없고..하는 것과 똑같다우..
하는 짓이...동물의 왕국에서 느껴지는 사자의 느낌과 치와와한테서 느껴지는 도도함..등등....너무도 매력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해. 고양이는..
음..집에 오자마자 우리 깜코가 짖는거야. 아리도 덩달아..
급하게 일하는 시간을 좀 조정하고...지금 같이 있어..
그래..깜코한테 미안해...어쩌면 자기 혼자만 사랑을 받는걸 원하는 성격일지도 모르지..깜코가....
하지만.....간을 70%나 떼어내서 다른 사람한테 이식을 해도..다시 그 간은 정상크기로 돌아오니까...깜코도 분명 그걸 알게될거야..
그나저나 걱정이다..샴고양이는 사람을 무지 따르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도 계속 무릎위에만 앉아있네...
음..걱정마...다른 애들이 섭섭해하지 않도록 잘 할테니..
처음이 무지 어려웠는데...이제서야..안정감을 느낀다우..
우리 고양이의 이름은.....종..그대로..샤미...
샤미라고 부르기로 했어...~.~;;
올려. 얘는 고양이니까 치와와사랑에 나도 찰칵에 올리기도 그렇고...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내가 고양이를 키울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하지만...뭐랄까...뼈에 사무친 감정이랄까..
오늘 집에 있는데 분양하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보아하니...고양이 전문 센타를 하던 사람이더군...
인터넷쇼핑몰도 하기에...센타를 정리를 하기로 했대..
올린 사진에서 셋이 있는 모습에서 오른쪽에 있던 빨간 목줄 한 아기야.
샴고양이.....이쁘지?
그냥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도둑고양이말고...방에서 고양이를 키우면 어떤 기분인줄 알어?
치와와를 안 키우는 사람이 치와와가 뭐가 이쁘냐..털도 없고..하는 것과 똑같다우..
하는 짓이...동물의 왕국에서 느껴지는 사자의 느낌과 치와와한테서 느껴지는 도도함..등등....너무도 매력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해. 고양이는..
음..집에 오자마자 우리 깜코가 짖는거야. 아리도 덩달아..
급하게 일하는 시간을 좀 조정하고...지금 같이 있어..
그래..깜코한테 미안해...어쩌면 자기 혼자만 사랑을 받는걸 원하는 성격일지도 모르지..깜코가....
하지만.....간을 70%나 떼어내서 다른 사람한테 이식을 해도..다시 그 간은 정상크기로 돌아오니까...깜코도 분명 그걸 알게될거야..
그나저나 걱정이다..샴고양이는 사람을 무지 따르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도 계속 무릎위에만 앉아있네...
음..걱정마...다른 애들이 섭섭해하지 않도록 잘 할테니..
처음이 무지 어려웠는데...이제서야..안정감을 느낀다우..
우리 고양이의 이름은.....종..그대로..샤미...
샤미라고 부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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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0-02 0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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