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혼자 영화보러 갈까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게을러서 약속 없으면 집안에서 뒹굴거리느라 안나가서리..ㅎㅎ 이제 저도 서서히 노처녀의 길을 걷게 되는것 같아요 언능 멋진 남친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히히.. ^^

어제 나는 나카드로 공짜 영화보러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왔음...흑흑... 나도 영화보고 싶다...냠...

흥흥흥~ 핏핏핏~ 쳇쳇쳇~

ㅋㅋㅋㅋ노처녀신세래~ㅋㅋㅋ

흐흐흐 나는 수형이가 말한말 믿지를 못하겠어. 혼자 시간을 갖고 싶다는 말 말이야. 수형이 영화보고 싶어서 다들 따라가자고 졸랐는데 놀아주기 지쳐서 뺀지 놓은거 아니야? ㅋㅋㅋ 쯧쯧 노처녀 신세 진짜 처량하다.푸하하하 =3=3=3

ㅎㅎㅎ 하니 마빡에 머기가 물어서 난 혹 귀엽겠다. 수형이 멋져. 나도 영화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 몽정기 이후 한번도 영화를 보러 가본적이 없는것 같아 에고 수형 부럽당. 잉~~ ㅋㅋ 영화 잘보고. 멋진 주말 보내

살인의 추억..ㅎㅎㅎㅎ 제목이...보니까 어떻수?~~살인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영화일까? ㅋㅋㅋ...(내수준이 이것밖엔..-.-) 나도 윤지언니랑 비슷..그시간이면 하루다 간것 같아서. 지레 외출하거나 그런일은 포기하는데.. 수형인 대단해..^^ 젊음이 좋은것이여~~!! =3=3=3

음..4시 12분이면..난 한참 땀 흘리며 쵸코 옆구리에 끼고 걷고있을때구나..;;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애들보다 내가 더 밖으로 나가고 싶은거있지...ㅎㅎ 수형언니가 오랫만에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었나보네.. 난 주로 혼자..(애들빼고 -_-) 시간을 보내니까 가끔은 떠들썩하게 친구들이랑 놀던때가 그립던데..^-^ 살인의추억..다들 호평하던 영화..보고와서 재밌는지좀 알려줘^0^

훔..4시 12분에 영화보러 가는구나...수형이. 참 대단해. 4시 12분에 갑자기 나한테 시간이 남는다면..난 어차피 하루 다 지났는데..뭐..하면서 그 시간을 그대로 버릴 것 같아...근데 수형이는 알뜰하게도(??? 도대체 영화보는 것이 무엇이 알뜰하단 말인가...훔...-.-;;;아무튼..) 그 시간을 잘 활용을 하는구나...음..내가 참 배워야할 성격이야...항상 그렇게 활기찬 수형이이길 바래....ㅎㅎㅎㅎ..덧글이 뭐 이래..촌스럽긴..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