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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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375 11 2003.05.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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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다들 안녕
한동안 바빠서 홈에 들어와도 글도 못올리고
또한 덧글도 못달고 그런것 같아.
다들 잘지내고 있지?
난 지금 이사준비를 하고 있어. 그래서 조금 정신이 없는
상태인데.  걱정해주고 염려해주는 홈식구들 덕택과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마도 하나하나
해결이 잘 될것 같아.
생각하지도 않았던. 이익금도 생길것 같고....
다들 고마워~~
쥔장이 신경쓰지 못하는 루루홈을 썰렁하게 방치하지 않고
날마다 죽치고 있는 죽순이  여러분.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난 아마도 한달정도 더 글도 잘못쓰고. 덧글도 못달고
그럴것 같아  하지만. 한달뒤~~~ 지금 못다한 활동
열심히 할께 ^^    그때까지  .. 다들 열심히 활동해주길. ㅋㅋ
그래도 팔불출패밀리들이 있어서 어디를 가든 든든하다우~~

오늘 하루도 우리 가족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넘쳐나길 기도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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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112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5.06 09:45
오랜 준비기간만큼 탄탄한 사업기반이 되겠지 힘들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 잘하고 서울오면 볼수있는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

깜초네~*님의 댓글

깜초네~* 2003.05.05 00:10
언니 서울로 가는거구나..^^ 힘들게 뛰어다니면서 이것저것 결정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언니 서울로 이사가면 광주 식구들 모임은 어쩐대;; 다들 서운하겠다..^^ 홈은 걱정하지 말구 천천히 이사 잘 하구^-^ 나두 이제 매일 들러서 바이러스 하나씩 심어놔야지..ㅎㅎ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5.04 21:24
저도 이번에 이사했지만 ㅋㅋ 정말 이사란 쉬운것이 아니에요.. 어제도 오늘도 짐정리하느라 바쁘고.. 이것저것 버리고 소품사서 새로 정리도 하고.. ㅋㅋ 울 엄마는 더 고생했죠.. 암튼 언니도 새곳에서 새생활을 하시게 되는군요. 언니 이사 오면 꼭 얼굴 봐요~!!!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5.04 09:08
준비기간이 상당이 오래걸리는구나.. 맞어. 차근차근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야될 일이니깐..^^ 루루홈은 걱정하지말고~~~ 이사준비 잘해.. 다들 어찌나 내홈같이 잘 챙겨주는지..언니없어도 루루홈 먼지하나 안날리게 깔끔하게 정돈되 있더만..^^ 광주를 떠난다니..내가 광주에 사는건 아니지만 섭섭해.

일기예보님의 댓글

일기예보 2003.05.03 21:10
이사도 하고 새로운 일들도 시작할려면 정말 하루하루가 빠듯하겠네... 나도 홈 지키는데 주인노릇은 못해도 옆에서 참견 열심히 할테니깐 걱정말고 열심히준비 잘해~^^ 언니 화이팅~!!^^

하니군님의 댓글

하니군 2003.05.03 17:51
한달+_+;; 우아..뭐가 되게 복잡한가보다.. 파이팅!!!! 새로운 보금자리로 행복한 새출발~~ 두둥~~~~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5.03 13:18
헙..-ㅂ-;; 어디로 이사를? 이삿짐 챙기느라 정신이 없겠네요.. 한달뒤에 은미언니 다시 볼수 있는거죠? 한달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콩님의 댓글

2003.05.03 12:13
여긴..다들 주인같아서...^^ 대체 누가 주인인지도 모르겠고 주인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은미언는 걱정없이 집 비우셔도 뭐..걱정 없죠?? 주말이라... 우리 가게단골손님 두팀과 함께 놀러가기로 했어요..오늘 밤에 가서 내일 도착하게요...청평인데..그근처 애견까페에서 식사하면 강아지 맡아주기까지 한다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아리깜코슈발츠님의 댓글

아리깜코슈발츠 2003.05.03 11:39
헉..한달이나..햐..단단히 확실하게 준비를 하는구나..음..이사갈 준비를 한다니 뭔가 결정의 윤곽이 잡히는듯.. 그려...똘망이....마음 푹 놓고..우리가 알아서 홈을 망칠테니깐...ㅎㅎㅎ 열심히 새 터전에 기름칠을 하도록.. 움....날씨가 참 따땃하구나...모두들 따땃한 날씨를 즐기는 주말이 되기를....~.~:;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05.03 11:28
ㅎㅎ 그려그려 구어먹던 삶아먹던 루루홈의 주인들이 할 몫이니까. ㅋㅋㅋ 암튼 다들 정말 잘 지켜주고 있는것 같아 방금전 못다한 덧글 다는데 어깨가 아프구만. ㅋㅋㅋㅋ ㅎㅎㅎㅎ 오늘 차분히 하나하나 읽고. 사진도 보고. 너무 좋더라 앞으로도 다들 왕성한 활동에 게으름이 없이 잘해주길.ㅋㅋ 내 나중에 표창장이라고. 수여하리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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