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뽀야가 오늘 아침에 경기를 일으켰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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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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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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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뽀야가 경기를 일으켰거든요. 어제 동생방에서 잤는데, 뽀야가 이상하다고 부르길래 잠결에 달려가서 봤는데.
사지가 뻗뻗해진 채로 옆으로 누워있더라고요. 입에는 노란 거품을 물고, 오줌 싸고.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건강했기 때문에 많이 놀랐습니다. 새벽에 옥수수 3알을 먹였다고 하는데, 그게 원인은 아닌 것 같고. 병원에 전화해도 안 받아서, 아직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요. 동생한테 맡기고 출근했는데, 영 맘이 안 놓이네요. 주물러 주니까 금방 경기는 풀렸는데, 거품을 계속 뱉고...
나중에는 장난도 치고 잘 걷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두고 왔는데...
혹시 저혈당 뭐 이런 건가요? 작은 아가들이 잘 걸린다는 저혈당 쇼크.. 사료가 적거나 그러면 쇼크로 쓰러진다는데, 그건지.. 뽀야를 보면 그리 마른 것 같지 않던데... 일단 병원에 다녀와봐야겠어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사지가 뻗뻗해진 채로 옆으로 누워있더라고요. 입에는 노란 거품을 물고, 오줌 싸고.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건강했기 때문에 많이 놀랐습니다. 새벽에 옥수수 3알을 먹였다고 하는데, 그게 원인은 아닌 것 같고. 병원에 전화해도 안 받아서, 아직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요. 동생한테 맡기고 출근했는데, 영 맘이 안 놓이네요. 주물러 주니까 금방 경기는 풀렸는데, 거품을 계속 뱉고...
나중에는 장난도 치고 잘 걷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두고 왔는데...
혹시 저혈당 뭐 이런 건가요? 작은 아가들이 잘 걸린다는 저혈당 쇼크.. 사료가 적거나 그러면 쇼크로 쓰러진다는데, 그건지.. 뽀야를 보면 그리 마른 것 같지 않던데... 일단 병원에 다녀와봐야겠어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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