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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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두니네 3,066 6 2002.11.15 16:07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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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사료를 어케 습격하나 머리굴리는 두니
                뒤에서 조정하는 하니..
                "일단쓰러뜨려서 빨래집게를 물어서 땡겨!"
                -진정한 대장은 직접 나서지 않는다-



두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샀어요-_-;;
사실..모..옷사고나서
그냥  이름붙인거에요.ㅎㅎㅎㅎ
제가붙인 옷이름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거죠..


하니가 다니는 병원에서 하니땜시..작은옷도 일부러 주문해주셔서
그중 하나를 샀죠..흠...
그리하야 두니 성탄절 선물이 된것이죠.ㅎㅎㅎ
별루 이쁘진않은데 천이 따뜻할듯해서 샀어요..
(요번에 특별치료받을게 좀 있어서 5일연속 병원갔었는데
방송국 카메라가 왔었어요.
스쳐지나갈지도.ㅎㅎ
혹시 하니를 티비에서 보신분은 연락바랍니다@.@)


그나저나..
병원갈때마다 옷사게될까봐 걱정입니다-0-
작은 사이즈는 흔치않다보니..
사이즈발견만하면 사야할것같은 이상한 의무감이 발동하여--;


애용하던 애견샵이 문을 닫았거든요T.T
거긴 옷사면 직접 하니몸에 딱맞게 줄여줘요
참좋았는데..
(ex: 유승준수박나시티, 앵두원피스,분홍큐티탑, 파란바다나시티등등등)---->이름은 제맘데로 붙인것임-_-


암튼 그리하야~~
"크리스마스 선물 "은
다음달에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정말 크리스마스때 찍어올릴지도.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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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6 00:48

훔..역시 수퍼스타는 다르네....그나저나 두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이 왜 없지...갸우뚱했었는데 제일 밑에...글...-.-;;;뭐..일단 선물을 받은 두니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하지만서도.....하니..두니에 대해서는 언제까지나 궁금하기 전에 먼저 소식을 전해줘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음...참 멋진 엄마같아...~.~::

쵸코엄마님의 댓글

쵸코엄마 2002.11.15 18:53

와..벌써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말 하니네 쳐들어가구싶어요..-_- 맛난거 산더미처럼 쌓여있을꺼같어;; (애기들꺼..^^) 하니 외모가 워낙 출중하니..편집 안될거예영^^ 흠..방송사 꼭 알려주세요~ 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15 18:47

ㅎㅎ 수형씨 이야기 들으니까. 연애인들이 첨에 데뷔할때. 인터뷰했다가 주변에 소문냈는데 짤리고 안나왔다고 투정하는게 생각나네요.ㅎㅎ 우리의 유명인사 하니의 인터뷰를 짤라먹다니 이론 나쁜 방송사가 있나 어디예요 손좀써야 겠군. 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1.15 18:11

방송은 뭐..하니찍으로 온것도 아니고.ㅎㅎ 별루 안나올거에요. 저번 케이블티비에 나온것두-_-;; 하니짖는모습이랑..제가"하니야"하는 소리랑 하니가 카메라에 얼굴 들이민것만 달랑 나옴,, 그땐 주변사람들한테 인터뷰했다고 다 말했었는데-_-;; 다 편집되고..=.=;;; 이번엔 조용히 있어야겠어요. 음냐..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15 17:53

맞어 어디 방송국인지 먼저 알아야 될것 같은데 그래야 볼수 있는데 아님 하루종일 티비하고 싸움을 해야 하구.ㅋㅋㅋㅋ 우 벌써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난 아직 우리 루루에게 멀 줄려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에고 쬐금 부끄러워 지네.^^ 위에 사진 하니표정 장난 아니야 정말 대장이 호령하는 그런 표정이구. 두니는 정말 하수같아보여.ㅋㅋㅋㅋ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1.15 16:34

으~~~몸서리가 쳐져요..이뻐서..^ ^ 두니얼굴 바짝 다가가니깐 너무 이쁘다~~~데꼬오고 싶어져라... 하니는 많이 괜잖죠?..계속 병원다닌다니깐 걱정이 되네요.그래도 씩씩하고 강인한 하니니까..잘 견딜거예요. 크리스마스옷 너무 보고싶다..하얀두니가 빨간(색 맞아요? 0.0) 크리스마스옷 입으면 거의 환상이겠어요..담달까지 어찌 기다릴꼬~~-.- 근데 방송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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