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탄콩이가 이상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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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네(김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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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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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콩알이랑 탄콩이랑 둘다 지지배인데..
콩알이는 예전에 생리해서 잘 넘겼는데..
탄콩이가 이상해..
11월 10일정도가 생일(애견센타에서 데려와서 확실한 생일은 모름..)이니까..10개월이 넘었는데..아직 첫생리가 없었어요..
근데 ..요놈이 요즘 젖꼭지도 많이 커지고..배도 빵빵...
생리하다 그랬으면 상상임신인가 할텐데..상상임신이라고 보기에도 그런게..배가 많이 나오고..몸이 더 무거워지구....
아무리 생각해봐도 탄콩이 무혈발정이 왔었나봐요..
평소에 콩알이 데리고 나오면 자꾸 도망나니고 남의가게 쑥쑥들어가서 안나오니까 콩알이는 꼭 줄을 해놓는데.. 탄콩이는 절대 도망안다녀서 줄 안하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게 내비두거든요..
우리동네 치와와남자애 "띵"이라고 친한애가 있는데..띵이랑 놀다가 그랬음 다행일텐데...혹시 큰강아지랑 놀다가 일저지러진건 아닐지...너무 걱정이네요..
등치도 콩알이보다는 크고 힘도 쎄고 워낙 건강하긴한데..
뒤뚱거리는 몸으로 나한테 안아달라고 껑충뛰어대는걸 보면 한숨과 안쓰러움이 밀려오네요..
콩알이는 예전에 생리해서 잘 넘겼는데..
탄콩이가 이상해..
11월 10일정도가 생일(애견센타에서 데려와서 확실한 생일은 모름..)이니까..10개월이 넘었는데..아직 첫생리가 없었어요..
근데 ..요놈이 요즘 젖꼭지도 많이 커지고..배도 빵빵...
생리하다 그랬으면 상상임신인가 할텐데..상상임신이라고 보기에도 그런게..배가 많이 나오고..몸이 더 무거워지구....
아무리 생각해봐도 탄콩이 무혈발정이 왔었나봐요..
평소에 콩알이 데리고 나오면 자꾸 도망나니고 남의가게 쑥쑥들어가서 안나오니까 콩알이는 꼭 줄을 해놓는데.. 탄콩이는 절대 도망안다녀서 줄 안하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게 내비두거든요..
우리동네 치와와남자애 "띵"이라고 친한애가 있는데..띵이랑 놀다가 그랬음 다행일텐데...혹시 큰강아지랑 놀다가 일저지러진건 아닐지...너무 걱정이네요..
등치도 콩알이보다는 크고 힘도 쎄고 워낙 건강하긴한데..
뒤뚱거리는 몸으로 나한테 안아달라고 껑충뛰어대는걸 보면 한숨과 안쓰러움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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