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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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3,197 5
2003.09.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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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오는데, 사실 오늘이 첫글이네요..
그간 눈만 굴리고 가서 무지 죄송해요..
제주바당님하고, 꾸러기님 생일이셨어요? 축하드릴게요.
사실은 저도 9월23일 생일였어요. 같은날 맞나요? 괜시리 기분좋아 밝힐려구 들어왔죠..^^&
전 떡두꺼비같은 자식이 없는관계로.. 아니 남편도 아직은 없구요..
남친과 친구들의 생일상으로 20대 마지막을 장식했죠..
케익에 생일초로 뒤범범이 되는게 어째 쫌 씁쓸했지만, 저도 날씨만큼 기분좋은날이였어요.. 비록 지났지만..
지나도 축하해주시는거죠?
담번엔 아지사진과 잘나온 저의 사진이 발견(!)되어지면 바로~ 올릴께요.
여깃분들 모두 미인이시라 감히 얼굴을 쉽게 내놓긴 힘들꺼 같아서요..
제가 좋아하는 가을날 모두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물론 우리 아가들에게도...(x1)
그간 눈만 굴리고 가서 무지 죄송해요..
제주바당님하고, 꾸러기님 생일이셨어요? 축하드릴게요.
사실은 저도 9월23일 생일였어요. 같은날 맞나요? 괜시리 기분좋아 밝힐려구 들어왔죠..^^&
전 떡두꺼비같은 자식이 없는관계로.. 아니 남편도 아직은 없구요..
남친과 친구들의 생일상으로 20대 마지막을 장식했죠..
케익에 생일초로 뒤범범이 되는게 어째 쫌 씁쓸했지만, 저도 날씨만큼 기분좋은날이였어요.. 비록 지났지만..
지나도 축하해주시는거죠?
담번엔 아지사진과 잘나온 저의 사진이 발견(!)되어지면 바로~ 올릴께요.
여깃분들 모두 미인이시라 감히 얼굴을 쉽게 내놓긴 힘들꺼 같아서요..
제가 좋아하는 가을날 모두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물론 우리 아가들에게도...(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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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3-08-18 1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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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바라기님의 댓글
전, 양력생일예요.. 그리고 뽀샤시님이랑 제 이름이 같더군요. 또 점빵아줌마님은 저희 동네에 살더라구요..?! 인연이깊죠? 이젠 정말 이쁘게 나온사진있는지 뒤져야할것 같네요.
꾸러기님의 댓글
우히히~ 바라기님! 반가워요..^^ 여러사람이 모이는 곳이라지만...진짜 신기하고 반갑네요~ 몇일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요..(:^) 우리 자주자주 만나요~~
제주바당님의 댓글
양력? 음력? 저는 양력이었고 정희언닌 음력인데 어찌 겹쳐져 반가웠어요 바라기님도 생일이었다니 참 신기하고 더욱이 반갑네요 늦었지만 암튼 축하하고 너무 반가워요 조만간 사진 올리시고 실명도 밝혀주시길... 여름에 연락주셔도 됐는데...제 생각만하고 가셨구나? 냉커피한잔정돈 맛있게 대접해드릴순 있었는데.... 결혼하면 제주 다시 찾아주셔요...그럼 따블로 드리죠^^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게시판에선 처음 바라기님 글을 접하네요. 웬지 제 느낌엔 바라기님도 참 따뜻하고 좋은분 같아요. 글에서 향기가 솔솔!!~~ 언니들이랑 같은날 생일이었군요..신기하기도 하지. 잘 보내셨나요? 아직 남편도 자식도 없지만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남친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이십대의 마지막 생일(지났지만)..그리고 이십대의 마지막 가을을~~올해는 맘껏 누려보세요..^^ 나이에 앞자리가 3으로 바뀌면 뭔가 달라도 아마 다를꺼예요--;; 바라기님 글..그리고 아지모습 자주 보길 바랍니다..^^
유은미님의 댓글
바라기님도 생일 축하드려요 그래도 남자친구분하고 친구들이 함께한 생일파티 행복했을것 같은데요.. 담에는 바라기님 사진도 용감하게 올려주세요 ㅎㅎ 처음 올리기가 무섭지. 한번 얼굴 공개하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ㅎㅎ 다시한번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리구요 늘 행복하길. 바랄께요... 아지도. 바라기님도 자주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