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리 루루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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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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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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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썰렁하네-.-;;
모두들 바빠서 그런가보다.
그래, 나도 바쁘니까 생각을 못할때도 있어.
바쁜 것은 좋은 것이여.
이렇게 바빠서 예전처럼 활발한 모습을 지금
안 보인다고 해도 또 조금씩 찬찬히
루루홈을 바라볼 시간이 앞에 놓여있겠지.
모두의 흔적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 하고 있어.
오늘은 화요일...
'화'내는 요일이 아니고 '화'창한 요일이 되기를 바래.
난 친구 아버님께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영안실에 가야해.
참 밝은 친구...어제도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누구나 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오지만
교통사고로 갑자기 누군가 그렇게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참 뭐라고 해야할지..
기분이 난감하더라..
우리 모두.....갑자기 떠나버려서
남은 이들에게 크나큰 슬픔을 주지 않도록
자신의 몸을 더욱 아끼고 조심하면서
살도록 해...
알겠지?
나 원래 가을에 태어나서 가을을 좋아하지만
요즘 하늘 쳐다보는게 왜 이렇게 좋은지....
모두들 푸른 하늘 많이 보면서
훨훨~ 날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봐..
어때? 좋지!!!!!
~.~;;
모두들 바빠서 그런가보다.
그래, 나도 바쁘니까 생각을 못할때도 있어.
바쁜 것은 좋은 것이여.
이렇게 바빠서 예전처럼 활발한 모습을 지금
안 보인다고 해도 또 조금씩 찬찬히
루루홈을 바라볼 시간이 앞에 놓여있겠지.
모두의 흔적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 하고 있어.
오늘은 화요일...
'화'내는 요일이 아니고 '화'창한 요일이 되기를 바래.
난 친구 아버님께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영안실에 가야해.
참 밝은 친구...어제도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누구나 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오지만
교통사고로 갑자기 누군가 그렇게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참 뭐라고 해야할지..
기분이 난감하더라..
우리 모두.....갑자기 떠나버려서
남은 이들에게 크나큰 슬픔을 주지 않도록
자신의 몸을 더욱 아끼고 조심하면서
살도록 해...
알겠지?
나 원래 가을에 태어나서 가을을 좋아하지만
요즘 하늘 쳐다보는게 왜 이렇게 좋은지....
모두들 푸른 하늘 많이 보면서
훨훨~ 날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봐..
어때?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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