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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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3,783 3
2003.1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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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의 결혼식..
12시예식인데 아직도 집에서 이렇게 갈등하고 있어요..
몇일전 청첩장이 집으로 날라온순간부터 망설여지는건
왜일까요..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인애가 된건지..
어젯밤 친구에게 문자가왔어요
결혼식 안올꺼야..섭섭하다..왜연락도안해
안오면 삐진다..
몇일전부터 친구결혼식때문에 생전 연락도안되던
친구들한테 2년만에 1년만에 전화가오고있어요..
휴..
오늘 안가면 친구한명을 또 잃게되는거겠죠..
오늘결혼하는친구 아주 오래전에 잃었다고 생각했었어요..
청첩장을 보는순간에도..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계산적인사람이었는지..
제자신에게 한없이 실망을 하고있지만..
여전히 발길이 떨어지지를 않아요..
...................아참..
우리오빠 어제 대구에 내려갔답니다^_^
우리오빠 직업이 엑스레이 찍는사람이에요..방사선사..
당직을 많이서서 한달에 한번정도만 대구에 내려갈수있어요
오빠..대구를 많이 그리워해요..
다시는 서울에 오지않을것처럼 한없이 행복해보이네요
아무래도 언젠가 은혜가 대구로 짐싸서 따라가야할듯^_^
좋은하루 보내세요..
^^;:)::o::p(:h)(x7)(x6)(:l)(:h)(:ab)
최근사진인데 너무 사진이 작아요..죄송합니다^^;
우리장군인 하루종일 저러고 뒹굴러대기만해요;;^^;;
12시예식인데 아직도 집에서 이렇게 갈등하고 있어요..
몇일전 청첩장이 집으로 날라온순간부터 망설여지는건
왜일까요..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인애가 된건지..
어젯밤 친구에게 문자가왔어요
결혼식 안올꺼야..섭섭하다..왜연락도안해
안오면 삐진다..
몇일전부터 친구결혼식때문에 생전 연락도안되던
친구들한테 2년만에 1년만에 전화가오고있어요..
휴..
오늘 안가면 친구한명을 또 잃게되는거겠죠..
오늘결혼하는친구 아주 오래전에 잃었다고 생각했었어요..
청첩장을 보는순간에도..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계산적인사람이었는지..
제자신에게 한없이 실망을 하고있지만..
여전히 발길이 떨어지지를 않아요..
...................아참..
우리오빠 어제 대구에 내려갔답니다^_^
우리오빠 직업이 엑스레이 찍는사람이에요..방사선사..
당직을 많이서서 한달에 한번정도만 대구에 내려갈수있어요
오빠..대구를 많이 그리워해요..
다시는 서울에 오지않을것처럼 한없이 행복해보이네요
아무래도 언젠가 은혜가 대구로 짐싸서 따라가야할듯^_^
좋은하루 보내세요..
^^;:)::o::p(:h)(x7)(x6)(:l)(:h)(:ab)
최근사진인데 너무 사진이 작아요..죄송합니다^^;
우리장군인 하루종일 저러고 뒹굴러대기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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