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 가슴 속의 행복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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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3,979 6 2003.11.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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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속의 행복 그릇............☆















~내 가슴 속의 행복 그릇~








오늘도 난 늦은 시간에 혼자 조용히 나만의 여행을 한다.




다른 모든 이가 깊은 꿈의 나라를 여행하는 동안...




난 나만의 행복 여행을 하고 있다.




이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이 여행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이 여행이 고난의 여행이 되지는 않을까?




아무한테도 묻지 않았다.




하지만 난 안다.




내 여행의 목적지는




그 곳에 도달하기 전까지 알 수 없다는 것을...




내 삶이 다 하는 날까지 계속 된다는 것을...




가끔은 너무도 힘들어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는 것을...




그럼에도 난 이 여행을 계속 할 것이다.




결국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곳임을 알게 된다고 해도




여행을 하는 이 순간의 설레임만으로도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나는 충분히 행복할 자신이 있다.




내 가슴 속에 있는 행복이라는 그릇의 크기만큼




그만큼만 행복하면 되리라...




더도 덜도 말고




꼭 그만큼만 행복하면 되리라...










김 윤지 (넬리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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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11.24 11:42
매 맞긴 싫지만..ㅋㅋㅋ 그래도 한마디..짧게~~ 글 너무 좋았어..^^ 히죽~~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글쓴이 2003.11.22 03:46
훔...말을 안 듣는 인간에게는 매가 최고지...-.-

콩님의 댓글

2003.11.21 17:31
덧글... ㅋㅋㅋ 달았다.. ㅋㅋㅋ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11.21 02:44
덧글 달지 말라고 하는데 달아지네 ㅋㅋ 용서해주오 하얀면위에 까만 글씨~~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글쓴이 2003.11.20 11:44
이런...사진이 또 뜨네...글씨체가 좀 퍼져서 잘 안보이길래 filter하고 glow까지 빼서 넣었었는데... 아무튼 지금은 다시 여백으로 만들었어. 아침에 뒤에 사진이랑 글씨랑 색깔이 차이가 안나서 보이지도 않는 화면 보게해서 미안허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글쓴이 2003.11.20 03:13
똘망이 고마워! 그냥 글만 올릴까..생각하고 있던 중이었거든. 음........이 글에 배경사진이 있는데 안 나와... 그래도 귀옥이를 포함해서 모두들 힘내라는 의미에서 꼭 이 글을 올리고 싶어서 다른 사진으로 대신하지 않고 그냥 여백으로 남겨.....틀에 갇힌 하얀 공간을 보면서 모두들 자신의 삶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 음...그리고 사실 좀 쪽팔리니까....그냥 보기만 해줘.. 어떤 덧글도 달지는 말구... 그냥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내 인생..내 삶을 생각하면서 쓰는 글을 읽기만 해줘... 모두들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행복 그릇을 꼭 한번 점검해보고 금이 간 부분은 스스로 고치는 그런 모습이기를 바래.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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