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페이지 정보

유은미 4,171 2 2003.12.11 17:02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힘이들때에 나의 곁에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나를 감동시켜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때론 기대했던 사람에게 아픔을 겪기도 하구요
오늘은 아픔보다는 감동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사렵니다.
내가 그들에게 다시 배풀수 있는 일들이 있어주길
바라면서 살렵니다.

나는 너무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에
이순간 난 또한번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힘이들수록 나의 존재성을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감사에 감사가 더해져서 무척이나 행복한 하루입니다.

오늘하루도 우리 팔불출 회원들 그리고 지금 힘들어하느
많은 영혼들. 또한 루루홈을 찾아주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이 사랑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유은미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835
레벨 149
경험치 3,318,950

Progress Bar 25%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3.12.12 18:29
맞아. 언니 오늘도 나는 힘을 내서 크게 웃어다우 웃으니까. 힘도생기더라구... ^^ 늘 고마워~~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12.12 06:43
새벽이다..오늘은 술을 한 잔 했어.. 많이는 안 마셨지만.. 그래,,,가끔은 삶의 무게가 날 무겁게 짓누를때도 있지만..그 모든 것이 산다는 의미일 것이야. 혹시 병원에 가본 적이 있어? 난 예전에 친한 친구가 병원에 오래 입원해서 거기서 산 적이(-.-) 있었지. 친구 밥도 내가 다 먹구..그랬었는데... 병원에 가면 말이지....몸 건강하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삶이 핑크빛인지 느낄 수가 있겠더라.. 물론 그들에게도 건강이외에도 다른 고민이 있어.. 하지만,,,,몸이 건강하다면....몸이 건강하다면... 그들이 하루종일 생각하는 것이지.. 똘망이....그 통통한 볼이 언제나 생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유지되기를 항상 그려볼거야. 내일 또 다시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야. 하지만...그 다음날 또 행복을 느끼는 것도 인생이겠지. 그치? ~.~;;
Total 1,0931255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7🏆 오늘 남친 휴가나왔어요..^^ 지연이 2003.01.03 3,574 0
일반  댓글+8🏆 아이고~ 허리야 -_-;; 이진주 2003.01.22 3,934 0
일반  댓글+4🏆 에헤헤^^; 벼리누나^^ 2003.03.18 3,143 0
일반  댓글+3🏆 복 많이 들 받으세요 유은미 2004.12.31 4,729 0
일반  댓글+1🏆 인생 대박 로또 번호 추출기 ㅋㅋ 루루아빠 2006.07.29 5,248 0
일반  댓글+9🏆 💾 나의 2002년.... 넬리母 2002.12.29 3,516 0
일반  댓글+11🏆 광주 정모 언제 안해여????? 지용민 2003.02.04 3,603 0
일반  댓글+5🏆 비가 옴 비가와서... 심지혜 2003.11.07 3,308 0
일반  댓글+9🏆 잘들 들어가셨나/. 유은미 2004.02.03 4,891 0
일반  댓글+4🏆 은미야~~ titedios 2002.10.24 3,830 0
일반  댓글+3🏆 지금은 어딘고? 망치엄마 2002.11.09 3,718 0
일반  댓글+8🏆 ^^...실밥..뽑았어요... 냐옹이 2003.01.15 3,624 0
일반  댓글+9🏆 ^^행복한 냐옹이... 냐옹이 2003.01.28 4,189 0
일반  댓글+7🏆 2월15일정모사진 2탄요 유은미 2003.02.18 4,033 0
일반  댓글+11🏆 인터넷쇼핑중독.. 아리&깜코 2003.03.05 3,377 0
일반  댓글+5🏆 언니..^^ 최은혜 2003.05.08 3,990 0
일반  댓글+9🏆 ㅡ.ㅡ* 졸려...아함~ 냐옹이 2003.04.17 3,749 0
일반  댓글+17🏆 sweet mong 최세라 2004.07.28 4,077 0
일반  댓글+3🏆 사랑하는 친구 유은미 2002.10.03 4,455 0
일반  댓글+11🏆 [하니네 속보] 세니 뚜껑 폭죽 쏘다! 달려라하니 2003.02.11 4,28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