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침 7시 16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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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3,753 3
2003.12.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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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학생들 시험준비한다고...
여기저기 자료를 찾고 있었어.
두세명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뽑는데 A4용지를
한 두 권 정도는 사용할 정도야...
음...그러다가 러브치와와에 갔었어..
요즘은 나뿐만이 아니고 모든 패밀리들이 어떤 특정한
홈에서만 활동을 할 정도로 서로들 바쁜 삶을 사는 것 같더라.
내경우에도 다른 홈에 가야하는데..생각은 하면서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루루홈에 들어왔다가....다른 곳에는
가보지도 않고 그냥 컴터를 끄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거든...
다른 홈에 간다고 해도...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훑어보게
되더라...
나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
얼마전에는 정말로 오랜만에 하니일기도 간만에 봤었어.
정말 요상한 일이지?
하니일기가 언제 올라오나...계속 클릭하던 때도 있었는데...
생활이란 것이 한번 다른 방향으로 굳어지면 예전처럼..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 정말로 쉽지는 않은가봐.
햐...마법의 성이 나오는구나..
망치홈에서 항상 듣던 마법의 성..참 좋았는데..
루루홈에서도 마법의 성이 나오니까 너무 좋구나..
난 마법의 성처럼 이쁘고 순수한 노래가 참 좋더라...
우리 애들은 항상 여전해.
저번에 올린 사진에서도 봤겠지만..넷이나 되니까...
자기들끼리도 잘 지내고......내가 저녁에 일하러 갈때는
예전에는 형광등을 켜놓고 갔었는데..
요즘은 자연의 섭리대로 몸을 적응시키라고 저녁이
내려 앉을 때 자연스럽게 누워서 자도록 조명을 끄고
나가고 있어......
가끔 있잖아...깜깜한 조명을 밝히고 내가 들어갔을때
흔들의자에서 자고 있는(거기는 깜코 자리야-.-) 깜코가
멍하게 보면서 일어나기 귀찮아할때 보면.....
정말로 조명은 내가 생각하기에 어두운 것이지....
자연 그대로 지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
훔...말이 많구나..쩝..-.-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쉴 수가 있을지 잘 모르겠어.
학생들 시험때문에...
그래도 크리스마스때는 나도 성탄 기분을 만끽해야겠지?
와우~~ 아까 듣고 또 듣는데...셀린 디온의 '크리스마스 이브'
무진장 쿨~한 노래구나....음...조타.....
우리......올 성탄절에는 서로에게...선물을 주기로 해.
예전처럼....여기 저기 왔다 갔다..하면서 이 홈이 저 홈인가..
저 홈이 이 홈인가....헷갈릴 정도로..여기 저기에서
정을 나누는 선물.....
어때?
난 꼭 그럴 생각이야.
우리가 살면서 그토록 사랑하는 아기들을 알게 되었고..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 준 곳들...
그런 곳들을 더욱 사랑해야지....다른 일상적인 삶도
더 활기차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우리 꼭 그렇게 하도록 해....
훔....그럼 말 많은 할마시는 오늘 요까지만 얘기할께.
모두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래.
아마도 지연이하고 태똥이가 오늘은 가장 기쁜 하루를
보낼 것 같구만...아 부럽다...
빠이...~.~;;
여기저기 자료를 찾고 있었어.
두세명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뽑는데 A4용지를
한 두 권 정도는 사용할 정도야...
음...그러다가 러브치와와에 갔었어..
요즘은 나뿐만이 아니고 모든 패밀리들이 어떤 특정한
홈에서만 활동을 할 정도로 서로들 바쁜 삶을 사는 것 같더라.
내경우에도 다른 홈에 가야하는데..생각은 하면서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루루홈에 들어왔다가....다른 곳에는
가보지도 않고 그냥 컴터를 끄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거든...
다른 홈에 간다고 해도...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훑어보게
되더라...
나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
얼마전에는 정말로 오랜만에 하니일기도 간만에 봤었어.
정말 요상한 일이지?
하니일기가 언제 올라오나...계속 클릭하던 때도 있었는데...
생활이란 것이 한번 다른 방향으로 굳어지면 예전처럼..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 정말로 쉽지는 않은가봐.
햐...마법의 성이 나오는구나..
망치홈에서 항상 듣던 마법의 성..참 좋았는데..
루루홈에서도 마법의 성이 나오니까 너무 좋구나..
난 마법의 성처럼 이쁘고 순수한 노래가 참 좋더라...
우리 애들은 항상 여전해.
저번에 올린 사진에서도 봤겠지만..넷이나 되니까...
자기들끼리도 잘 지내고......내가 저녁에 일하러 갈때는
예전에는 형광등을 켜놓고 갔었는데..
요즘은 자연의 섭리대로 몸을 적응시키라고 저녁이
내려 앉을 때 자연스럽게 누워서 자도록 조명을 끄고
나가고 있어......
가끔 있잖아...깜깜한 조명을 밝히고 내가 들어갔을때
흔들의자에서 자고 있는(거기는 깜코 자리야-.-) 깜코가
멍하게 보면서 일어나기 귀찮아할때 보면.....
정말로 조명은 내가 생각하기에 어두운 것이지....
자연 그대로 지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
훔...말이 많구나..쩝..-.-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쉴 수가 있을지 잘 모르겠어.
학생들 시험때문에...
그래도 크리스마스때는 나도 성탄 기분을 만끽해야겠지?
와우~~ 아까 듣고 또 듣는데...셀린 디온의 '크리스마스 이브'
무진장 쿨~한 노래구나....음...조타.....
우리......올 성탄절에는 서로에게...선물을 주기로 해.
예전처럼....여기 저기 왔다 갔다..하면서 이 홈이 저 홈인가..
저 홈이 이 홈인가....헷갈릴 정도로..여기 저기에서
정을 나누는 선물.....
어때?
난 꼭 그럴 생각이야.
우리가 살면서 그토록 사랑하는 아기들을 알게 되었고..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 준 곳들...
그런 곳들을 더욱 사랑해야지....다른 일상적인 삶도
더 활기차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우리 꼭 그렇게 하도록 해....
훔....그럼 말 많은 할마시는 오늘 요까지만 얘기할께.
모두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래.
아마도 지연이하고 태똥이가 오늘은 가장 기쁜 하루를
보낼 것 같구만...아 부럽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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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0-02 0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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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