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련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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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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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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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수련회ㅠ_ㅠ 방학하자마자
이틀후에 갔지요^^~~~
간부수련회라 애들이 별로 가지도 않았지만, 공주까지 가서
많은 구경을 하고 와서 좋았어요^^
너무 북적대지만도 않아서 좋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너무 좋았던건 학생주임선생님께서 밤중에 애들 그냥 놀게 놔두라고
교관에게 친히 말씀해 주셨거든요^^
옆방 앞방 맨 끝방 ‥‥ ㅎㅎㅎ 많이 놀러다녔어요~~
벌써 새해군요 언니들^^
2004년이 원숭이해 였나?^^ 운세 보러 가야지~~
ㅎㅎ 그럼 언니들~~ 2004년 새해도 복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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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1-05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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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일기예보님의 댓글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떠나는 여행은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재미있고 멋진 추억이 되더라... 지예도 훗날에 친구들이랑 같이 깔깔대며 회상할수 있는 추억이 하나더 늘었구나...^^ 올해..원숭이해지? 내가 원숭이띠야..ㅎㅎ 내가 모두에게 복을 많이 뿌려주마~~받아~~^^
넬리母님의 댓글
수련회...라는 단어를 얼마만에 듣는지..ㅎㅎ 지예는 아직 중학생이지만 내가 그 나이때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훨씬 일찍 경험한다는 생각이 가끔 들더라. 같은 것을 겪어도 훨씬 깊이 있게 느끼는 것 같구..ㅎㅎ 너무 이뻐~~~ 있잖아. 난 사실 조기교육에 찬성하는 편이야. 왜냐면,,,,조기 교육을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신경을 쓰면서 이끌면.. 한글을 일찍 깨친 아이는 사물을 보면 더욱 다양하게 상상하고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되거든.. 그러면 어려서 대부분 완성이 되는 뇌의 용량이 더 커지게 되는 법이지~ 아마도 지예의 어머님은 지예가 어려서부터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느끼도록 교육을 하신 것 같아. 그거...참 어려운건데..... 음..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더 느끼게 될거야. 박지예~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똘망이도 루루홈 패밀리들도~~ ~.~;;
유은미님의 댓글
정말 좋았었겠구나 수련회라 특별히 즐겁고 특별히 행복한 여행이지 아마도 오래왜 기억속에 남을 수련회였을꺼야 지예 2004년에는 더욱 예뻐지고. 멋진 한해를 보내길 바래 벼리랑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기를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