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도 이제 활동을~~

페이지 정보

과일촌 3,752 8 2004.01.30 18:39

평점

  •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흐흐흐
다들 나를 많이 기다리셨겠지?
안 기다렸던 사람 손들어봐!!!!
음~아무도 안 계시군^^;;
정희언니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의 협박에 이제 복귀하기로 했어.
(전화통화할때 보면 옆에 선희언니는 웃고있더군.ㅡㅡ::언니도 정희언니랑 통화혀봐.얼마나 살벌한디..ㅋㅋ)
아무래도 정모한다고 서울올라가서 포도주 마신게  복귀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것같아.
정희언니,선희언니,은미언니,수형이~그리도 아기들....
못잊을 즐거운 추억이었어.정말~~
자몽이를 힘들다고 파양한 마당에 내가 활동할 사람이나 되나 싶어 많이 망설였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나도 사람이기에 정때문에 이것저것 놓치기 싫은 사람들과의 우정들을 떠나보내기는 싫었나봐.
내 마음 이해하지?

뭐 아직 일들이 안 풀리기는 하지만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희망차게 살기로 했지롱.
은미언니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지 뭐.ㅋㅋㅋ
중간 중간 전화로 통화하면서 나에게 응원해준 언니들 고마워.
그 중에서 민아언니 말많은 나때문에 일도 못하고 통화하느라 고생많았지....
생각지도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 챙겨준 명주언니도 참 고마웠구
생각해 보니깐 치와와를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가입한 홈이지만 서로 챙겨주고 정도 많이 든것같아.
못 챙겨준것도 많은 나인데 챙겨주는 언니들을 보니 감동스러웠던적이 많았어.ㅠ.ㅠ
활동 시작해 보니 내집에 온것마냥 정말 편안하네.
앞으로 시간되는대로 열심히 할거여.
모두들 만나서 반갑습니다요♥.♥
(복귀했는데 그냥 지나가기 뭐해서 글 남깁니다.원래는 덧글전문인데 글 올리려니 무지 어색하구만~푸히히)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댓글8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2.02 08:32

과일촌님~ 언제봐도 넘 재밌으셔용~ 위트 짱~(건투)(방긋女) 저도 살짝 끼면 안될까나? 팔불출멤버라고라? 나도 끼워줘요~(시무룩女)

쩡희언냐님의 댓글

쩡희언냐 2004.02.02 03:34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4.01.31 22:36

손~~~☞☜번쩍 !!!! ㅋㅋㅋ농담. 뭐냐고뭐냐고~~~ 사장☞ 부장☞ 말단사원 그런것같어--+++ 정희언니 ☞ 귀옥언니 ☞ 하니 ㅎㅎㅎ 잊을수없지~~~그날의 포도주들.. 모락모락 피어나던 나이를 초월한 우정~~ 오예~~♪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 2004.01.31 13:58

귀옥언니 글보니까 너무 좋다.. ^^ 언니 ..이제 언니글 계속 볼수 있는거지..? 그래요..맘 편히먹고 희망차게 사는것 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희망가지고살면 안될일도 다 잘될거야.. 귀옥언니 화이팅!!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1.31 09:41

우하하하하하하..^^ 귀옥쓰~~~힘든 길을 돌아돌아 드뎌 왔구나! 잘했어~ 요즘 회사다니면서 배운말..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이 한마디.--; 역시 팔불출들은 같이 똘똘똘 뭉쳐지내야 되는것이야. 그간 귀옥이 없어서 많이 외로웠던거 알지?♥.♥ 새해초부터 좋은소식 들려서 이몸도 같이 기뻐..^^ 앞으로도 좋은소식 만땅으로 들리길 열심히 빌어보마. 아참.난 오늘 회사 땡땡이치고 이러고 있어.--;(눈물女) 아픈척하면서...(헤벌쭉) 그리고 나도 한마디..다시 또 잠수타는일 있음~야밤에 딸기,다래 데리러 갈끼다. 이상!!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1.31 04:44

귀옥아!! 너 덕분에 목짧은 동생들 다 목길어졌으니까 돈받어~~^^ 원래 길었던 나만 빼고...ㅋㅋ 사이버세상에서 나와 비로소 우리를 느낄수있었던 그날, 참 아직은 살아볼만한 세상인듯 싶더라~~~^^ 평상복을 입듯, 그렇게 편하게 다가설줄... 마음과 마음이 통할때 느끼는 그 다정함, 아마 우리가 와와들이 아니면 어디서 그런 인연을 맺을수 있었을까!! 그래서 우리모두에겐 팔불출일 수 밖에없는 인연의 끈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 딸기모친, 두손 두발 다 들어 대환영이야!! 갑자기 세홈 분위기 업된거~~너도 보이지!!^^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4.01.31 02:19

나도 얼마나 목빠지게 기달렸다고~(감사) 바쁘고 힘든 상황 뻔히 알면서 자꾸 졸라댈수도 없었고 덕분에 내 목아지 엄청 길어졌어 야(헤벌쭉) 어제 니 덧글 따라다니면서 읽다가 오밤중에 소리내어 웃기도 하고(쾌활女) 암튼 너~무 좋은거 있지?! 또 다시 잠수타면 죽을줄 알아!! 참 검사는 잘 받았냐? 허이구~착하고 볼일이야..그런행운이 찾아오다니... 우리 한쪽눈알씩 갈라하면 안될까나~(관찰)(당황) 나도 라식 하고싶어엉엉~~~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01.31 00:18

손이 아파 손을 들수 없구만. (다짐)ㅋㅋㅋ 정말 정말 (♥,♥*)무지무지 방가워 귀옥아 내 말은 안했지만 얼마나 귀옥이를 기다렸는지 알지 귀옥이가 복귀하면서 루루홈을 비롯하여 망치네. 치사랑 모두 생기가 돌고 있어. 알지? 그런 멋진 매력을 가진 그대가 잠수라니 말도 안되지? 앞으로 더욱 힘차게 ... 지내자 사실 나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 너 오면 또 날잡자. ㅋㅋ 가서 이번에는 언니네집 술을 다 비우고 오는거야 ㅋㅋㅋㅋㅋ(즐거움) 늘 기쁨을 몰고 다니는 과일촌 여사 복귀 대환영~~~~ (OK)

Total 1,093955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4🏆 💾 집엔 먹을것도 없고=_ = 벼리누나^^ 2004.02.20 3,813 0
일반  댓글+3🏆 푸헐헐... 드디어 T^T 깜초네~* 2004.02.17 3,563 0
일반  댓글+3🏆 짧은 소식...^^ 일기예보 2004.02.17 3,631 0
일반  댓글+4🏆 💾 오오+__+ 발렌타인 데이ㅠ_ㅠ 벼리누나^^ 2004.02.14 3,769 0
일반  댓글+9🏆 저의 소식.. 바라기 2004.02.13 3,712 0
일반  댓글+8🏆 드디어 디카를+_+ 벼리누나^^ 2004.02.12 3,678 0
일반  댓글+7🏆 잘들 지내남?ㅋㅋ 과일촌 2004.02.11 4,045 0
플래시  댓글+6🏆 [플래쉬] 미니골프 게임 야돌이 2004.02.09 3,854 0
일반  댓글+7🏆 성경통독 유은미 2004.02.09 4,571 0
일반  댓글+4🏆 에이고-_-;;; 이제 개학~~ 벼리누나^^ 2004.02.07 3,654 0
일반  댓글+6🏆 스타완전정복~~~ 루루이모 2004.02.05 3,833 0
일반  댓글+2🏆 아싸~~~~~ 서정욱 2004.02.05 3,794 0
일반  댓글+9🏆 잘들 들어가셨나/. 유은미 2004.02.03 4,841 0
일반  댓글+15🏆 언니들^^~~~ 벼리누나^^ 2004.02.01 4,772 0
일반  댓글+27🏆 💾 Help me~~~!! 제주바당 2004.02.01 4,228 0
일반  댓글+15🏆 오늘 회사 안나감.--; 망치도끼사랑 2004.01.31 4,263 0
일반  댓글+8🏆 🚩 나도 이제 활동을~~ 과일촌 2004.01.30 3,753 0
일반  댓글+7🏆 가입했어요 ^^ 인사드립니다. 짱이누나 2004.01.30 3,167 0
일반  댓글+6🏆 💾 냐하하핫! 언니~ 동생~ 모두들~~ 깜초네~* 2004.01.29 3,797 0
일반  댓글+1🏆 형수님.. 잘지내시져..? Gin-Oasis 2004.01.21 3,5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