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미님의 댓글

아 그랬구나 그 이쁜 강아지가 은혜 친구 강아지이고 또 잃어버렸구나 어쩌다가. 파양을 당했다는 것 만으로 가슴이 아픈데 또 주인을 잃어버리다니 요즘 길거리에 보면 버려지는 강아지들 너무 많은것 같아 어제도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강아지 하날 봤는데 꼴이 말이 아니고 얼굴에는 겁이 잔뜩이야 어찌나 안됐고 불쌍하던지 어떤 인심좋은 아줌마가 그냥 밥만 챙겨 주나보던데. 암튼 버려지는 강아지들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픈데... 개탄이도 어딘가에서 버려지는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다가 병이라도 옮길까봐 그게 걱정이네. 암튼 얼른 개탄이가 은혜친구품으로 돌와올수 있기를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