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또 주말이네요..

페이지 정보

넬리母 3,599 2 2002.11.30 11:29:07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시간 참 빨라요..그쵸?
오늘은 서울 오빠 집에 가신 엄마가 와요..
그래도 엄마가 오래 안 계시니까 보고 싶군요..
전 말도 안되는 이상한 버릇이 하나 있는데요..
엄마가 서울에 가시면..한동안 아빠를 모른척해요..-.-;;;

그래서 항상 아빠가 밥을 하시지요..훔..
근데 엄마가 오는 날은 꼭 밥을 하고 싶어요..
참 이상한 성격이죠?

친구한테 전화해서 김치찌개랑 계란찜..하는
방법을 배워서 아빠한테 해드렸어요.
음..아빠 입이 무거우시니..쩝..엄마한테 이번에도
안 이르시겠죠...

아..주말이네요..
전 오늘 제 방에만 따로 전화를 신청하려고해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어떤 계획이 있나요?

토,,일,,,모두들 푹~ 쉬세요.
항상 누군가가 주말이라고 글을 올리길래..
오늘은 제가 선수칩니다..

Have a nice weekend! ~,~;;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댓글2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1.30 18:18
저도 넬리모님이 효녀처럼 느껴졌는데^^ 넬리모님 그냥언니라 불러도 되겠죠???언니 그래도 마지막날 한번 준비했으니 용서하실거예용^^..주말 잘 지내세요 저 울 짱구랑 신경전을 벌리겠네요 누가이기나 월요일날 결과보고하겠습니다.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2.11.30 17:23
ㅎㅎ 아버지가 딸 밥해주고 그러신거예요 그럼. 우와 언니 효녀일줄 알았는데 ㅋㅋ 그래도 마지막날 이라도 하니 그게 어디야. 그쵸? ㅋㅋ 부모님과 늘 같이 살면. 편하죠? ㅋㅋ 난 어렸을때부털 자취라는 것을 해서.. 혼자 머든 다 했어야 했는데. ^^ 언니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Total 1,0464453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7🏆 여기서... 애미다 2002.12.08 3,517 0
일반  댓글+7🏆 대청소 루루맘 2002.12.08 4,598 0
일반  댓글+5🏆 에휴~ 주사가 뭔지 - -; 이진주 2002.12.07 3,814 0
일반  댓글+5🏆 저 오해했어요!! 김현주 2002.12.06 3,700 0
일반  댓글+5🏆 십년감수.... 넬리母 2002.12.06 3,762 0
일반  댓글+9🏆 야돌씨와 의 스타~~ 루루맘 2002.12.06 4,657 0
일반  댓글+5🏆 어김없이 좋은날..^^ 망치엄마 2002.12.05 3,773 0
일반  댓글+4🏆 나쁜놈~~ 루루맘 2002.12.04 4,345 0
일반  댓글+7🏆 왜 이런가 몰라. 망치엄마 2002.12.03 3,313 0
일반  댓글+7🏆 아기를 꼭데리고 오고싶다는 생각뿐.... 김현주 2002.12.03 3,276 0
일반  댓글+4🏆 언니랑 통화하니까 무지 좋다^^ 최은혜 2002.12.02 4,068 0
일반  댓글+4🏆 할머니와 택시요금 루루맘 2002.12.02 4,653 0
일반  댓글+5🏆 딸기야 미안해~ 딸기맘 2002.12.02 3,291 0
일반  댓글+2🏆 💾 진주 복귀~! 오호호~ 쵸코엄마 2002.12.02 3,650 0
일반  댓글+3🏆 안녕하세요^------------^ 뚱보아줌마 2002.12.02 3,392 0
일반  댓글+2🏆 T^T 장군이... 최은혜 2002.12.01 3,471 0
일반  댓글+4🏆 드뎌 맘에 드는 이동가방을 샀답니다..감동 T^T 최은혜 2002.11.30 3,813 0
일반  댓글+4🏆 짱구때문에 걱정입니다. 김현주 2002.11.30 3,538 0
일반  댓글+2🏆 오늘도 엄마랑 데이트...크크킄 최은혜 2002.11.30 3,699 0
일반  댓글+2🏆 🚩 또 주말이네요.. 넬리母 2002.11.30 3,6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