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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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1,420 4 2004.01.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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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광
요즘들어 나 루루는 자꾸만 투정을 부리게 되고 고집을 부리게 된다. 이뻐해 주는 알바 오빠들에게도 짖고 물고.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엄마에게 무언가 시위라도 하고 싶다. 왜 맨날 가게 안에 있어야 하는지. 나는 울 엄마가 옆에있어도 울엄마가 보고싶다.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서 엄마에게 의사 전달을 하고 끝내는 엄마가 나를 안아주어야 멈추곤 했다 그런데 며칠전 영기오빠의 손을 물면서부터 엄마는 나에게 냉정해 지기로 하셨나 보다 내가 울어도 내가 울부짖어도 날 안처다보신다. 서럽다. 그리고 괴롭다.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도 해본다 고자질한 오빠가 미워서 오늘다시한번 물려다가 또한번 엄마에게 혼났다 흑흑 엄마.용서해주세요 안그럴께요.. 쉽게 웃어주지 않은 울엄마의 눈치를 보며 요즘 살아가고 있다 우이씨 ~~ 앞으로는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 괜히 승질도 안부릴께요  엄마 약속할께요... 용서해주세요,,, 네 


솔직히 루루에게 화가났다 안그러던 놈이 어느날부터인가 사람만 보면 짖어대고. 물려고하고. 그렇게 자기를 예뻐해주던 영기마저 물었다 영기는 놀랬는지 루루근처에도 안가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루루를 혼냈다. 그리고 궁댕이도 몇대 때려주었다 그런데 맘이 아프다. 그래도 내게는 너무도 이쁜 딸인데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계속 그렇게 물려고 하고 짖어댄다면. 루루를 데리고 다닐수가 없을수도 있는데 그러니 버릇을 고치는 수밖에 없다. 혼내고 모른척했더니 기가 죽어서 눈치를 살핀다. 혼나고 나서인지 좀 짖는게 줄었고. 물려고도 하지 않는다. 루루는 아마도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 힘이 센사람인줄 아는가보다 ... 
루루야 너에게 혼내고 벌세우고 냉정하게 대하는 이 엄마 맘도 무지무지 아프단다. 
루루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강아지가 되는게 엄마의 바램이야~~ 
이쁜 내딸...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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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4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4.01.08 11:42

방글이 언니 ㅎㅎㅎ 망치홈의 이쁜이언니 여기는 국립과학 수사대 입구예요. 함 놀루와요. 그럼 피시는 꽁자...

방글이언니님의 댓글

방글이언니 2004.01.07 22:15

언니 PC방 하세여???? 위치가 어디쯤이세여? 저 알바할래여 ㅡ0ㅡ ;;; 글구 루루버젼 일기도..루루어머니 버젼 일기도..참 공감이 가네여. 루루저 눈빛하며... 루루야 앞으로는 자꾸 짖지 말구...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4.01.06 18:42

네 맞아요 혼내는 맘이 더 아프다고 . 오늘 풀죽어 있은 모습 보면서 독하게 먹은 맘이 그냥 무너지네요. ㅎㅎ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1.06 18:36

아~맞아요~ 그 기분 저도 잘 알지요...정말 어쩔수없이 혼을 내야할때 엄마마음도 무지 아픈걸 강쥐들은 알까요? 하지만 엄마가 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잘~ 알꺼예요...그쵸? 하는짓보면 알잖아요, 왜...ㅋㅋ~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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