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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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를 데리고 오랫만에 외출을 시도했다 늘 집 , 가게 집 , 가게 이러는 생활에 루루도 지켜웠을 것이다.
부천에 월드컵 체육관이 있다 그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또한 이쁜 강아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오늘은 큰맘 먹고 루루와 루루아빠와 잠시 시간을 내서 들려 보았다 역시 좋다
루루는 신이나서 마구 뛰고 싶은 모양이다.
목줄을 놓아달라고 안달을 한다 잠시 놓아주니
곧바로 뛰어가는 곳이 풀밭이다.
풀냄새에 심취해서 엄마가 부르는 데로 듣지도 못한다.
루루아빠는 발더러워진다고 루루를 안으라고 하지만
엄마의 맘은 그게 아니다 실컷 뛰어 놀게 해주고 싶다
그동안 얼마나 뛰고 싶었을까 싶다.
그리고 그 좋아하는 풀밭을 얼마나 그리워 했을것인가..
한참을 뛰고 뛰었다
시간이 되어서 집에가야하는데
안가겠다고 버틴다 자기는 죽어도 못가겠다는 건가보다. 후후
루루야.. 오늘은 이만 놀구.. 우리 다음에 또오자...
아쉬움을 뒤로 한체 우리 가족은 다시 가게로 돌와왔다
루루생각: 쳇 머시야 이제 좀 뛸만하니까 가자 그래
신나게 뛰어 놀지도 못하고. 속상해 속상해.
그리고 미~``워~~~~흑흑 놀게해줘....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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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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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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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야돌이님의 댓글
사랑스런 우리 루루야! 너로 인해 우리는 늘 행복하다는 걸 잊지 마렴 엄마와 아빠는 네가 아프지 않고 지금의 이 모습대로 살아가주길 바란단다..아빠가 돈 마니 마니 벌어서 우리 루루 맛난거 많이 사줄 그날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해.. 알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