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좋아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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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582 8 2004.07.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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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좋아졌당
요즘 루루를 보고 있으면 성격이 많이 온순해 진 것 같다 
사람들이 만져도 그냥 이제는 포기상태인지 순하디 순한 눈으로 처다보고만 있다 ㅎㅎ 녀석 이제는 이쁨을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터득이라도 한 것일까 
단골 손님이 오시면 아예 꼬리치면서 달려들어 반기기도한다 그럼 그들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어떤 손님은 간식을 사오시기도 한다  이제 이동네에서 루루를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몇번의 가출과 함께 잦은 외출이 루루를 인기견으로 만든 것 같다 아직 간혹 강아지를 싫어 하시는 분들이 내가 루루옷을 입혀서 나가면 눈쌀을 찌프리기도 하지만 머 그리 신경 을 쓰지는  않는다. 암튼 우리 루루 요세는 성격이 아주아주 좋아진것 같다. 여기저기서 귀엽다 이쁘다 칭찬해주어서 일까 .... 
그리고 이녀석이 얼마나 똑똑한지 가족인지 아닌지는 단번에 알아본다. 그게 너무도 신기하다 한번 자기 스스로 가족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시간이 오래 지나더라도 기억하고선 꼬리치며 반긴다. 덕분에 칭찬도 듣기도 하고.. 이렇게 똑똑한 녀석이 내 딸이라는 것이  뿌듯하다... 

엄마와 늘 함께 하다보면 나도 사람을 좋아할수 밖에 없다 울 엄마 어찌나 사람들에게 살살 대는지 머 장사하니까 그런다고 한다. 그래도 아빠한테 말할때와 손님하고 말할때의 말투가 틀리다 그 엄마에 그딸..나도 이제는 사람들을 어찌 대해야 하는지 대충 알것 같다. 일단 순한 눈으로 순진을 가장해서 얌전을 떨면 이쁘다고들 한다 엄마 친구 은희이모는 내가 딱 재수없는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그래도 이모는 날 무척 이뻐해주신다. 재수없다더니 맨날 날 데리고 가겠다고 난리다. 히히 
요즘 손님들도 서스럼 없이 날 만지고 가신다. 예전같으면 날향해 다가오는 그 손가락을 물어버릴것 처럼 겁도 주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재미없고. 그냥 그손을 반기기로 했다 그랬더니 다들 웃으면서 이쁘다고 칭찬하고 그걸 기뻐서 자랑삼아 헤죽헤죽 웃는 우리 엄마를 보면서 난 어찌사는 것이 편하게 사는걸 터특했는지도 모른다. 울엄마와 늘 함께 할수 있는 지금이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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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08.10 03:55
이 일기 읽었던건데 말이야..어쩐지 사진이 많이 본 사진이라고 혼자 생각했다니깐...쩝...-.-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8.10 03:18
ㅎㅎㅎ 언니 디게 웃겨. ㅎㅎ 내가 일기를 좀 안쓰긴 안썼지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08.10 02:53
헉.....난 정말 왜 이러는지..날짜가 7월 7일이길래..그저께 올린 일기라고 생각하다니..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08.10 02:52
ㅎㅎㅎ아빠한테 말할때하고 손님한테 말할때가 다르다구?? ㅎㅎ알만하구만..강아지들은 나이가 들면서 사람하고 구별이 안 간다니깐..일기에 간만에 덧글을 다는 것 같아..ㅎㅎ~.~;;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7.14 19:52
그치. 누구딸인데 ㅎㅎㅎㅎ 정말 이쁘다니까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7.13 13:48
댜들 루루가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알아보는구나~ 암!!^ 누구딸인데..ㅋㅋ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7.07 15:07
ㅎㅎ 나도 루루 내 시야에서 사라지만 바로 바로 찾아 댕기고 있어 그래서 루루하고 나하고는 거의 찹살떡이지머. ㅎㅎ 언니도 더운 여름 잘나길... ^^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7.07 08:54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루루야~ 이제 철들었구나?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고...음~ 그래도 사람 너무 믿지말고 여름에는 무조건 엄마옆에만 붙어있거라~ 왜냐구? 그런게 있단다...ㅡ.ㅡ;;; 암튼 늘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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