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고민~
페이지 정보
루루맘
1,678 4
2004.09.15 23:29:19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looloodiary/1096 주소복사
평점
본문
엄마의 일기 :
*오늘 루루는 병원에 가는길에도 수많은 강아지들에게 끙끙대며 찝쩍대는 것이다. 저녀석 어쩌면 좋은가..그리고 집에서는 늘 나의 손목을 대달라며 끙끙대고...
야돌씨왈: 루루는 옥녀다. 옥녀..ㅋㅋㅋ
루루가 가출후 임신할수 있는 기간이 아주아주 불안한 상태였다..병원에 들려서 상담을 했는데. 임신 가능한 날짜라고 한다. 불안하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하고 의사샘과 상담을 했는데 홀몬 주사를 맞추라고 한다. 48시간안에 또 맞고 이걸 3번그리고 이주사를 맞으면 우울증이나 다리를 절수도 있는데 걱정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아플꺼라며 나주는 주사.. 루루의 반응은 샘 주사 놨냐는듯.. 무감각...
그리고 집에 와서도. 아파하지도 않는다..
역시 명랑소녀인가. 싶기도하다가도 또 시간이 지나면 아파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다.. 다행이 이주사를 맞으면. 100% 임신은 안된다니 걱정은 덜었다. 이쁜 내딸이 우리 가정경제에 참 도움이 안되고 있다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해서라도 임신이 안된다니 다행이다란 생각이든다 그리고 오늘 유치 하나가 빠졌다. 루루야... 아프지마라 그리고 담번 발정때는 집나가지마. 엄마가 시집보내주마... 알았지?
루루의 일기:
엄마가 다음에는 꼭 멋진 신랑한테 시집을 보내주신단다 이번일로 우리 엄마 많이 놀라신것 같다. 오늘 주사는 조금 아팠지만 내가 잘못한것도 있고해서 아픈척도 못했다... 에궁 엄마.. 미안해요.
엄마도 요즘 힘드신데.. 저까지...
이제 앞으로 저도 조심할께요..
야돌씨왈: 루루는 옥녀다. 옥녀..ㅋㅋㅋ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31,193
Progress Bar 53%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3 [루루맘의 이야기] 역곡 남부역 컬러드스파 미용실 플리 마켓+22024-05-22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3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루루아빠의 이야기] 고마워~^^♥♥♥♥♥2024-04-22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엄마와 시장보러가기
2003-02-25
1,449
사료가 싫어진다
2002-12-09
1,491
루루의 외출~~~
2002-10-27
2,915
짱구의 무관심
2002-09-13
1,366
댓글4
jasmine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