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의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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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61 2003.09.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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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게임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치 아빠랑 엄마 둘이 서로 죽이겠다고 저리 게임에 정신 팔려있을때 확 나가버려야지..문도 열려있겠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나가고 보자.  음 ~ 역시 나오면 상쾌해.. 너무 좋아. 그런데 술취한 아저씨 나보고 집에가라고 큰소리로 야단치신다. 갑자기 무서워진다. 집에 가는 길이 어디였지 여기였던가 아 ~~ 맞아 여기야 ... 그런데 낮익은 목소리 날 부른 소리다. 헉~~ 울엄마다 에고 울엄마 이번에는 엄청 화가 났나 보다. 일단 배를 뒤집고 보자. 헉 ~ 그런데 안먹힌다. 엄만 날 보자마자 궁뎅이를 가격한다. 아프다. 무지하게 아프다. 이렇게 화난 모습은 처음이다. 저번에 나왔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울면서 날 안아주었는데 이번에는 다르다. 날 보자마자. 폭력부터 가해오는 울엄마. 울지도 않는다. 이런 모습이 처음이라 난 두렵고 무섭다. 가게안에 들어오니 아빠가 날 안아준다. 그래도 울 아빠가 최고다. 칫 엄마    미워~    엄마는 계속 씩씩대기만하고 화를 도통 풀지를 않는다. 한참후 엄마는 날 안아서 깊이 끌어 안고 뽀뽀해주신다. 그래도 이제 풀리셨나보다. 다행이다. 엄마 미안해요~~~ 이런날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그러니 시집이나 보내줘~~~~~

야돌씨가 손님도 없고 심심하니 게임이나 하잔다.  그래 좋아 한참을 루루를 안고 게임을 했다. 그러나 루루가 등뒤로 간다. 당연히 등뒤에 있을꺼라 믿었던 루루가 또 사라진것이다. 그것도 손님이 라면을 시키지 않았다면 몰랐을것이다. 이거이 이거이 정말루 바람이라도 난 모양이다. 정신없이 뛰어나갔다. 울 단골손님들이 가게앞술집에서 술을 드시고 계신다. 우리 강아지 못보셨어요? 에고 그 꼬맹이 일루 내려가던데요. 미친다. 또 그길이다. 신나게 뛰었다 어떤 술 취한 할아버지 혹시 강아지를 찾지 않느냐고 물으신다. 맞다고했더니 자기가 집에가라고 소리쳤단다. 저기 위로 가보란다. 에고야 이눔 다행이 얼마 못갔구나 싶어 안심이였다. 루루를 불렀다. 날 보자마자 오줌부터 저리고 바로 뒤집는다. 잘못한건 아나보다 너무화가났고 어떤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호되게 혼을 내라고하신 말씀도 있고 해서 궁뎅이를 때렸다 무서운지 벌벌벌 ... 이눔을 어찌한단 말인가. 늘 묶어 둘수도 없고. 가게와서도 눈치를 본다. 잘못한건 아는데 왜... 또 그러는지. 루루야 제발 나가지마. 이 엄마 심장 무너진다. .. 부탁이다. 이쁜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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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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