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후기 남깁니다. 맞은지 하루하고 6시간쯤 지났네요. 접종은 진짜로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잘 가던 병원인데... 마침 노쇼분이 생겼고... 맞을래 말래 물어보길래 바로 콜했습니다. 지금 팔뚝, 주사침 꼽은 자리는 약간의 통증... 이건 맞을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입니다. 어젯밤엔 전신통증=가벼운 몸살과 심한 몸살의 중간정도=가 있었구요. 타이레놀 2개 먹고 잤습니다. 아침되니 좀 덜아프긴 한데 종아리랑 발바닥등 주로 아랫쪽에 통증이 있구요.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견딜만 합니다. 주변 지인들중에 얀센 맞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타 다른 백신처럼 케바케인듯 합니다. 진짜 심하게 아픈사람도 있고, 거의 모르겠다는 분도 있고... 근데 대체로 주사 맞은 자리 아픈건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