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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891 7 2003.04.15 19:03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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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산책..
킁킁킁...
엄마가 좋아요~오호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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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3.04.18 13:40

ㅎㅎㅎ 난 단비의 저 특유의 표정이 너무좋아 무척 개성이 있잖아. 저런 모습에서 망치의 모습이 발견되곤하는데 ㅎㅎ 지연이가 단비때문에 봄 햇살아래서 오래 있었을수 있었겠지. 우리가 그냥 무심히 지나치게 되는것도 아가들 때문에 다시한번 보게 되는것 같더라 ㅋㅋ 앞으로 자주자주 단비와 멋진 산책하길 바래

연장통님의 댓글

연장통 2003.04.17 07:29

하하하하하..^^ 단비 표정 은근히 웃긴단 말이야. 엄마가 그케 좋아?~~~!! 혹..난 엄마가 너무 싫어..윽..-.- 이런 표정은 아니겠지..^^ 나도 우리 단비 너무너무 좋아..::$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16 08:38

커플룩~보기좋고.ㅎㅎ 단비표정~~훌륭하고~~ 오홋..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16 01:37

단비는 좋은 엄마,아빠 만나서 산책도 자주 다니는구나. 너무 좋겠다. 우리 깜코랑 아리도 앞으로 자주 데리고 다닐거야. 나중에 우리 만나겠다..그치? 이제 계속 날씨가 좋을테니 엄마,아빠한테 애교 많이 부려서 매일매일 놀러 다니렴..~.~;;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 2003.04.15 22:26

우리애들도 산책 좀 시켜야하는데.... 단비 너무 행복해 보여요~~~ (또 기냥 갈려다가 과일촌언니 말대로 눈버릴까봐..)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15 21:10

봄햇살아래 행복이라는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단비랑 지연이랑 너무나 예쁜모습이네.... 단비야, 엄마가 그렇게 좋아~ 엄마는 너보다 더 많이 하늘 땅만큼 널 좋아한단다~~~~^^(:l)(:l)(:l)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15 20:51

좋기도 하겠다.^^;;; 표정보니 엄청난 행복이 팍팍 흐르는 구만. 엄마랑 있으니 그렇게 좋아? 엄마티랑 단비 스카프랑 커플로 맞췄네^^;;; 엽기 엄마,엽기 딸 맞다. 요즘 땡땡이가 자주 보이는거 같지 않아? 우리집도 그렇고 저번에 루루 스카프도 그렇고 단비도 그렇구만... 땡땡이 문양들어가면 더 귀여운것같긴하더라고... 단비 분홍땡땡이 스카프랑 잘어울려. 아고고 앙증맞어 죽겠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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