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샘솜 2003.02.28 13:53

ㅋㅋㅋ 정말 너무 귀엽다.. 망치가 그냥 막 덤벼들어서 무는건 아니군요. 하핫. 맨날 놀자고 저렇게 깔짝대는거구나. ㅋㅋ. 그런데 망치가 이제 공격도 하고 그러나요? 공격한다니까 더 마음이 놓인다는..^^;;

콩알이네(김진하) 2003.02.28 08:48

애들 싸우는거 너무 재미있어요..호호..귀여워라~~

화난 망치가 공격을 하는건지 도망을 가는건지 알수가 없군..ㅎㅎ 정말 도끼는 장난끼가 뚝뚝 흘러...개구쟁이 초등학생 같애.. 아이스께끼, 고무줄 끊고 달아나기 등등.. 하면서 여자애들 괴롭히는...히히...^^ 망치가 조금 있다가 일러바치는게 아닐까? 엄마, 도끼가 자꾸 못살게 굴어요, 짝 바꿔주세요~~ ^_^

아리&깜코 2003.02.27 21:54

ㅎㅎㅎ귀옥이 촌뇬 출신이구나...시골에서..ㅋㅋㅋ 이 사진에서 정말...도끼가 망치한테 깔딱거리는 표정이 확실해.. 그리고 망치가 걸려드니까...오예~ 하면서...뒷자세를 취하는 저 모습.. ㅎㅎㅎ정말 개구장이다.. 망치도....망치네 집도..그런 개구장이때문에..하루하루가 요즘 참 즐겁겠구나... 우리 이쁜이들도 나한테 큰 기쁨을 주지롱...~.~:;

딸기&다래맘 2003.02.27 21:32

푸하하하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망치를 건드렸으니.. 이제 도끼랑 망치랑 진정한 연장들의 서열이 가려지겠군^^ 옛날에 시골에서 망치랑 도끼랑 썼었는데 서열은 잘 모르겠더라고.. 둘이 싸워서 서열정해지면 말해줘.알았지?^^;;;

바다 2003.02.27 19:31

ㅋㅋㅋ 도끼도 잘까부네? 히히 ;:)

루루맘 2003.02.27 16:47

도끼가 누나를 깔작깔작 건드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그걸 지켜만 보다가 터트리는 망치의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다. 또 그런 모습을 하나하나 관찰하고 지켜보고 있다가. 순간포착하는 우리의 민아도.. 멋지고. ㅎㅎ 정말 멋기고 행복한 집이야~~`

점빵아줌마 2003.02.27 11:20

도끼 성격 너무너무 활발한가보다..^^ 망치가 결국 도끼를 향해 공격 개시 ~~~~~~~~* 도끼 망치 서로 아웅다웅 하는 모습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겠다..^^

달려라하니 2003.02.27 10:01

하니는 늙어서 그런가.. 지가 놀고싶은 발동이 안걸리면 세니가 아무리 깔짝거려두.. 무시함.. ㅎㅎ 민아언니집에서 갈수록 잼있는 사진 많이 나온다.. 히히~좋아요~아주 좋아요~~

뽀샤시 2003.02.27 09:46

후후 드디어 망치가 활동(?)을 시작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