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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오늘은 마음이 이상스럽다 갑자기 한숨이 나오고.. 기분이 잔뜩 가라앉는다 즐거운 일도 없는것 같고. 아~ 오늘은 주일인데...이러면 안되는데. 휴~
후후 요즘 내가 좀 심하게 싸이를 하고 있다. 하루종일 싸이홈에 왔다갔다 하는 내모습을 보면서 사실 조금 반성을 한다. 너무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맘먹고 성경을 잡았다. 신약을 다 읽고. 이제 구약을 읽을 차례 올해 나의 목표는 2번 …
나처럼 나약한 존재가 있을까 늘 무너지는 똑같은 것들.... 오늘은 작정을 하고 금요 철야 예배를 드리러 갔다 왜 작정을 해야만 하는걸까 당연스레 해야 할일들을 나는 작정을 해야만 한다 이런 나의 모습이 싫다 오늘은 많은 반성과 회계를 했다 그러나 뒤돌아 서면 가기전 …
지금 가만히 앉아 있어도 눈이 무겁다 지금 3시간정도자고 일어나서 근무중인데 위가 다시 아프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곤 종아리도 붓고 아 왜 또 이렇게 피곤한거지.. 오늘따라 무지무지 힘들다 얼마전 친구가 전화가 왔다 나와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친구였지 그…
후후 한동안 얼마나 힘들었던가.. 아직은 이른 판단일수도 있다 .. 그래도 기쁘다.. 며칠동안 집을 나가서 방황하던 매상이 집에 돌아온것 같다. 손님도 차츰 늘어나고 있고. 매상도 다시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낳고 아마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나을꺼라는 기…
그동안 쌓였던게 터진건지. 위가 너무너무 아프다. 잘견뎌준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의 위도 이제는 쉬라고 하는건가. 후후 그런데 쉴수가 없다. 너무 아파서.미칠것같다 . 어제까지는 설사를 하더니 오늘은 넘어오려고한다. 아.. 정말 아프다 월요일이 되어야 병원에 갈것 같은…
정말 오랫만에 다시 일기를 쓴다. 얼마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지 벌써 5월의 중반이 되었다 무엇을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무엇하나 한 것이 없는것 같다 하지만 내가 32년 살아오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일을 하고 나의 생활에 최선을 다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비록 …
어렵게 어렵게 성경 통독을 맞췄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난 일년동안 못할줄 알았는데 ㅎㅎ 해냈다 신앙생활 16년만에 처음으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읽어보았다 놀랍고도 감사할 만한 일이다... 너무 기뻐서 감사헌금도 냈다 푸푸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이제 다시시작해서 …
아주 가끔 지나간 과거의 사진들을 보며 슬며시 미소를 띄워보곤한다 이때는 어땠는데 아 ~ 맞아 이때는 이런 감정이였어 하며 말이다 사춘기때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처음 듣고 난후 정말 매년 4월이면 잔인한 일들이 많았던것 같다. 올해도 역시나 나에게는 너무도 잔인…
슬프다~ 가슴이 .... 사랑하는 사람을 놓고 먼저 떠나는것.. 죽음에 두려움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이제다시 볼수 없다는 것이 사람들도 하여금 슬프게하고 눈물을 짖게 하는게 아닐까.. 잠시 생각해본다. 당장 나에게 죽음이 다가올때에 나는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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