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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 어제온 간식을 오늘 정리하여 사진을 좀 찍었다우리 루루 간식을 보며. 이거이 다 내꺼구나. 아이 좋아라.. 어찌 알았는지 루루는 간식 주변을 맴돌며, 앉았다. 일어났다. 엎드렸다를 반복하고 있다. ㅎㅎ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루루야 이거 다 루루꺼야 했더니. 우리 루루 무슨말인지 알아 듣기라도 했을까. 고개를 갸웃뚱... ^^ 하지만 아직은 안돼. 이쁘게 사진좀 찍자..응루루야 좀만 참어. 그러면 이따가 이거 줄께. ㅎㅎ 루루에게 알아듣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하며. 루루엄마와 아빠는 열심히 루루의 간식을 사진찍었고. 이제는 루루…
최근 루루가 가을을 타는 듯 하다. 가끔 힘이 없이 축 늘어져서는 따뜻한 곳을 찾아 철프덕 눕는다. 눈빛에서도 가끔 힘이 없는듯.. 그러다가 놀아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팔짝팔짝 뛰는데 아무래도 가을을 타는 듯하다. 아마 우리 루루도 사랑을 하는게 아닐까.^^ㅋㅋ 오늘은 루루의 앞이빨중의 하나가 빠졌다. 어찌나 신기하던지. 빠진 이를 다시 보기 위해 루루의 입을 열었다 닫았다. 귀찮은지 하지 말라며 머리를 흔든다. 그래도 너무 귀여운 우리 루루. 서서히 하나씩 빠질텐데 어찌된일인지. 빠진 이빨은 보이질 않는다. 아마 짱구처럼 자기…
루루는 지금 5개월째이다. 아직. 이갈이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아직도 아가같은 우리 루루에게 훈련을 시켰고, 그 결과, 루루가 하는 몇가지가 있다. 그건 바로 앉아, 손 , 옆드려, ... 아차차 그리고 먹을꺼 들구서 일어서하면, 두손들고 일어서는 거당최근에는 구르기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루루는 구르기를 하면 장난하는줄 알고 물려고만 든다. 구르기 한번 할때마다. 물리고 있다. 우리 루루 먹을꺼 없이는 지도 자존심이 있다고 절대 안하려고 하는데 요즘은 철이 들었는지 그래도 먹을꺼 없이도 곧잘 하기는 하는데. 아직도 먹을꺼를 들고…
루루는 짱구와의 3번째 만남 기억하고 있었던 것일까 . 꼬리를 치며 둘은 반기는 듯 했다. ㅎㅎ 루루는 먹보이당. .반면 짱구는 정말루 남자. 진정한 남자인것 같다. 짱구 엄마가 루루와 짱구에게 먹을 것을 주었는데 우리 루루 순식간에 먹어치워 버린다. 그러나 짱구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구 있다. ㅎㅎ 다 먹은 우리 먹순이 루루 짱구의 사사미에 눈독을 들인다. 서서히 다가가서 살짝 입으로 짱구의 먹을것을 건드려 보는데 어찌 된것인지 맘 좋은 우리 동네 총각 짱구.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가. ㅋㅋㅋ 이때다 싶었던 우리 루루 아주 조용…
루루은 요즘 엄마아빠 때문에 덩달아 고생이다. 낮시간에 잠을 자고 잠을 자야 하는 밤 시간에는 가게에 나와서 놀다가 잠들고.... 기여코 엄마 를 따라서 가게를 나오겠다는 우리 루루 문을 열면 먼저 문앞에서 기다리다가 문열기가 무섭게 가게로 뛰어 들거가곤한다. 오늘도 역시나 루루는가게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그러다가 손님이 오면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라도 하듯이 왈왈 왕왕 거린다. ㅎㅎ 아마도 가게에 오는 손님들은 루루의 방김이 가장 즐거울꺼라는 루루엄마의 착각......루루는 피곤한지 또 잠이 들어 있다. 집에 혼자두면 자다가 또 …
우리 루루는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 늘 언제나 같이 있으려 하고. 따라 다닌다. 루루의 아빠가 루루야 이루와 해도 엄마가 부르면 잠시 고민을 하는듯 하다가도 엄마에게도 오는 루루 ..ㅋㅋ 루루아빠 무척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늘 말 하면서 너 이눔 이제는 나한테 오지마 해 놓구선도. 또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놀아주고..ㅋㅋㅋ 잠을 잘때도 루루는 꼭 내가 누어야만 옆에와서 잠을 잔다. 루루아빠의 품에서 자다가도 어느세 보면 엄마 옆에서 꼭 붙어서 자고 있다. 어린 아이들이 그런 것 처럼.. 그래서 나는 루루를 안 예뻐 할 수가 없다.…
글쎄 루루가 이제는 다 컸나보다.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다가 요즘에는 루루가 사라지곤한다. . 왜 . 그럴까. ㅋㅋ 루루가 글쎄 잠을 자다가 쉬아가 마려우면. 침대에서 뛰어내려서 볼일 보구 다시 올라온다. 예전에는 내가 일일이 시간 맞추어서 일어나서. 화장실에 나두고 루루가 볼일 볼때 까지 기다리곤 했는데 그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 최근들어 참 많이 어른스러워 진것 같다. 키도 부쩍 자랐구 이제는 말도 알아듣구. 점점 우리가족의 일원으로써 한자리를 깊이 차지하고 있는 듯 하다. 언제나 나와 신랑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놀아…
오늘도 루루는 어제의 공원을 가서 달리기를 했다. 너무 어두워서 도착하였지만. 루루는 많이 좋아하고. 기뻐했다. 루루와 엄마는 공원을 두바퀴나 쉬지 않고 뛰었다. 루루는 엄마를 놓치지 않으려고 엄마를 따라서 열심히 달린다. 귀를 뒤로 한채 그 작은 다리로 열심히 열심히 뛴다. ㅋㅋ 엄마는 힘이 들어 잠시 정자에 앉아 루루를 기다리고 조금 늦게 도착한 루루는 자기도 정자위로 올라오겠다고 엄마에 다리를 박박 긁는다. ㅋㅋ 이쁜것 .. 이렇게 정자에서 한참을 쉬고. 루루에게는 맛있는 간식을 주었다. 오늘도 아이들이 아이 이뻐라 ^^ 이름…
오늘 늦은 오후 무렵에 아빠와 엄마와 루루가 함께 집에서 가까운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루루가 어찌나 좋아 하는지 나갈 채비를 하자 벌써 부터 흥분된 상태이다. 추울까바 속에는 양말 내복을 입히고, 며칠전에 산 꼬까옷을 입고 중무장을 하여 엄마 품에 안겨 집을 나섰다. 오늘은 자동차 없이 도보로 공원까지 걸어서 갔다. 루루는 지나가는 자동차와 사람들을 보면서 신기해 하는 듯 보였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루루는 내려달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내려놓자마자 신이난 루루는 아빠 엄마를 앞서 뛰어서가 기다리며 엄마, 아빠의 걸음을 재촉…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를 나갔다. 정말루 너무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루루도 마찬가지로 신이 나서 이리 뛰고 저리뛰었다. 그동안의 뛰지 못한 한풀이라도 하듯이 루루는 뛰었다. ^^ 마침 그곳에 다음애견동호회에서 한달에 한번 갖는 모임을 하고 있었고. 잠시 그들과 이야기를 하며, 루루에게 다른 강아지들을 소개해 주었다. ㅎㅎ 그런데 다들 루루보다 덩치가 코고 루루를 좋아 하는듯 가까이 다가 왔는데 루루는 경계하며 쉽사리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다 큰 강아지가 루루를 따라다녔고, 우리 루루 줄행랑 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