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단비의 질투심...ㅠ.ㅠ

페이지 정보

일기예보 5,718 12 2003.04.22 15:08:25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바람이를 감시하는 단비....

단비가...ㅠ.ㅠ 질투심이 너무 강해..나한테 있어서..
바람이가 태똥이한테 가면 괜찮은데..
내 곁에만 올려고 하면 못오게 막고 물려고 그러고 왕왕! 짖고..
한번은 바람이가 내손가락을 잘근잘근 씹다가 너무 세게 물어서
내가 아야!아프다~엉~~ 하고 소리냈거던...
그러니깐 단비가 바람이를 죽일듯이 덤비는거야...ㅠ.ㅠ
얼마나 무서웠다고...단비앞에서는 말한마디도 조심해야할듯..
어떻게 하면 단비의 질투심을 막을수 있을까..
바람이 사료도 뺏어먹을려고 막무가내로 바둥바둥거리고
죽어도 안먹던 민무늬 개껌도 바람이가 먹으니깐 오기로 몇시간씩
먹고 있고....ㅠ.ㅠ
단비야~ 속이 넓은 누나가 되면 안되겠니~?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일기예보 - 회원등급 : 잎새/Level 29 - 포인트 : 56
레벨 29
경험치 123,504

Progress Bar 19.59%

- 가입일 : 2002-12-30 19:44:41
- 서명 :
- 자기소개 :
  • 최신글이 없습니다.

  • 최신댓글이 없습니다.

댓글122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22 15:59
흐흐흐 단비가 그런면이 있다니 신기해!! 우리집에 비유하자면 다래랑 비슷하구나.^^;;; 다래가 자몽이 먹는꼴을 못봐. 무슨 시어머니도 아니고 아주멀리서 먹고 있는데도 쫓아가서 내놓라고 협박하고 난리도 아니야. 다행이 딸기가 자몽이 편을 많이 들어줘. 다래가 자몽이 물고 그러면 딸기가 으르릉 대면서 말려줘. 왜 그런지는 모르고 질투라고 하기엔 약간 의심스러워.ㅡㅡ+) 둘이 오래살아야 자기 식구라고 생각해서 양보도 할것 같아. 다래도 조금 지나니까 조금 아주아주 쪼금 나아졌어. ㅠ.ㅠ 단비의 엄마를 향한 보디가드같은 마음은 너무 이쁘다. 나도 우리집에서 소리지르면서 실험도 해보고 했는데 조용해 ㅠ.ㅠ 오히려 부럽다.

아리&깜코&오띠님의 댓글

아리&깜코&오띠 2003.04.22 15:42
오호...지연이가 치와와 특유의 성격탓에 조금 고심을 하는구만...뭐..처음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고민이야...ㅎㅎㅎㅎ 곧 조금씩 좋아질거야... 단비..짜식.....더욱 매력적인걸?? 근데 지연이가 그렇게도 소망했던 양말옷을 입혔네? ㅎㅎㅎ 얼마나 신났을까나..... 너무 걱정말구.......단비가 오래 센타에서 지냈기에... 그만큼 독점욕이 더 강할 수도 있겠지.. 사랑의 힘은 놀라운 것이라오....조금만 기다리길..~.~;;
로딩 중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읽어 들일 페이지가 더 이상 없습니다.

댓글 더 보기

Total 1,0932055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7🏆 후아~ 이게 얼마만인가..-_-; 깜초네~* 2003.04.28 3,612 0
일반  댓글+9🏆 애기들 이름표말야... 냐옹이 2003.04.28 4,417 0
일반  🏆 💾 [re] 애기들 이름표말야... 카론 2003.04.30 3,294 0
일반  🏆 💾 [re] 애기들 이름표말야... 카론 2003.04.30 3,273 0
일반  댓글+9🏆 궁시렁 궁시렁.... 불타는 연장통 2003.04.28 4,002 0
일반  댓글+5🏆 저기 말이야~ 궁금소년하니 2003.04.28 3,727 0
일반  댓글+5🏆 한번 풀어보세요. 범이 2003.04.27 4,381 0
일반  댓글+4🏆 ㅠ_ㅠ 겨우 찾았어요~ 권수현 2003.04.27 3,568 0
일반  댓글+5🏆 추억의 수필.... 아리깜코슈발츠 2003.04.27 3,693 0
일반  댓글+13🏆 [하니의 공허한 넋두리] 벌써 반년.....--; 달려라하니 2003.04.26 10,681 0
일반  🏆 [re] [하니의 공허한 넋두리] 벌써 반년.....--; 아리깜코슈발츠 2003.04.27 3,794 0
일반  댓글+7🏆 하니군 학교가다?!-강쥐스쿨- 달려라하니 2003.04.25 4,643 0
일반  댓글+6🏆 💾 비속을 헤치고.. 일기예보 2003.04.25 3,935 0
일반  댓글+11🏆 슈발츠를...슈발츠를..파양....ㅠ.ㅠ 아리깜코슈발츠 2003.04.25 6,431 0
일반  댓글+5🏆 ㅡ.ㅡ 그냥...궁시렁~ 냐옹이 2003.04.24 3,991 0
일반  댓글+14🏆 💾 그냥~독수공방해서 올려봄 ㅠ.ㅠ 과일촌 2003.04.24 9,151 0
일반  댓글+12🏆 🚩 단비의 질투심...ㅠ.ㅠ 일기예보 2003.04.22 5,719 0
일반  댓글+13🏆 💾 ㅎㅎㅎ 아리&깜코&오띠 2003.04.22 9,702 0
일반  댓글+10🏆 기묘한 이야기. 1살된 두니 2003.04.21 3,435 0
일반  댓글+8🏆 미키랑 쭈쭈랑..말야...속닥속닥~ 냐옹이 2003.04.21 3,95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