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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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663 11 2003.03.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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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쓰는 일기. 아니다 일기가 아니고 ㅋㅋ 주기라고 해야 하겠지 한주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속상하고 힘든일들.. 그래서 짜증부리고. 화내고. 버리고자 했던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인상쓰고. 찌푸리는 주간이였다. 잠시 슬퍼했는데 힘들어 했는데 난 그런것 하고는 거리가 먼것인가보다. 다시 웃고 있는 나를 보며 감사함에 눈물도 흘렸다.  .....    얼마나 감사한가. 오랫동안 한가지 일을 들쳐메고 업고 있지 않고 금방 잊어버릴수 있다는 것이...  어제는 속상한 마음에 하루종일 자버렸다. 일단 잠을 자고나니 한결 나아진것 같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늘 외출을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 난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모든것은 나의 생각데로 되는 법이니까.....
오늘 하루도 난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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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112

미선님의 댓글

미선 2003.03.23 14:40

나도 마음속에 걱정이 많을때는 그냥 잠을 자.. 속상한일을 꺼내서 걱정하기엔 당장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는것 같거든. 그래서 인지 이 어려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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