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고가는 사료속에 싹트는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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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
3,568 7
2002.1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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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만 하고 가지는 않았지만 사료랑 간식이랑 고마워서 하니네에게 써본다.
수형아 정말로 고마워.
받아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약소하다고 해놓구선 엄청난 양을 보냈더만.뭐.
우리딸기 그거 하나씩 맛보게 하느라 어제오늘 까지 바쁘지뭐.
크크
딸기도 자기 간식인지 아는지 하나하나 자랑했더니 그봉지만 꺼내놓으면 노숙자생활해도 무난히 돈벌수있는 표정을 하더만...
사실요즘 우리딸기도 루루처럼 사료를 잘 안먹어.
내가 밥먹다가 중간에 갈비를 띵게 준것이 아기 입맛을 버려놓았지뭐.ㅠ.ㅠ
(사실 우리집은 돈이 없어서 갈비밖에 안먹고 거실에서 안방갈려면 전용비행기로 가야되거든......>퍽)농담인줄알지?
그래서 샘플사료중에 도그랑먹였더니 어쩜 맛있게먹던지...
배가 쏙 들어갔었는데 금방 똥배가 불룩하더라고.
아뭏튼 여기 엄마들도 다 수형이에게 고마운마음 엄청날꺼야.
정말 정말 고마워.
마지막으로....
크크 자주자주 박람회다니길 빌어봐.(우히히)...>퍼버벅
아참 그 주황색가방 훔쳐간놈 내가 더 밉다고 전해주.....
(그놈때문에 양이 줄어서 생긴마음)
크크
이 귀여운마음 유머로 봐주길바라고 아뭏튼 고마워.
수형아 정말로 고마워.
받아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약소하다고 해놓구선 엄청난 양을 보냈더만.뭐.
우리딸기 그거 하나씩 맛보게 하느라 어제오늘 까지 바쁘지뭐.
크크
딸기도 자기 간식인지 아는지 하나하나 자랑했더니 그봉지만 꺼내놓으면 노숙자생활해도 무난히 돈벌수있는 표정을 하더만...
사실요즘 우리딸기도 루루처럼 사료를 잘 안먹어.
내가 밥먹다가 중간에 갈비를 띵게 준것이 아기 입맛을 버려놓았지뭐.ㅠ.ㅠ
(사실 우리집은 돈이 없어서 갈비밖에 안먹고 거실에서 안방갈려면 전용비행기로 가야되거든......>퍽)농담인줄알지?
그래서 샘플사료중에 도그랑먹였더니 어쩜 맛있게먹던지...
배가 쏙 들어갔었는데 금방 똥배가 불룩하더라고.
아뭏튼 여기 엄마들도 다 수형이에게 고마운마음 엄청날꺼야.
정말 정말 고마워.
마지막으로....
크크 자주자주 박람회다니길 빌어봐.(우히히)...>퍼버벅
아참 그 주황색가방 훔쳐간놈 내가 더 밉다고 전해주.....
(그놈때문에 양이 줄어서 생긴마음)
크크
이 귀여운마음 유머로 봐주길바라고 아뭏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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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2-10 1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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