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병원댕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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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3,668 9 2002.12.20 18:13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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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기침도아닌것이..이상한 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내며..
씩씩거리다가...
풀썩~!쓰러졌어요.
다리는 마비된것처럼 허공을향해 뻗어있고..
아오...많이 놀랬죠..
좀 주물주물하니까 부시시 일어남--;;
그래서 병원갔지용..
혈액검사했는데.
호흡기에 염증이 심하다고~
쓰러진건..덩치도 작은고이..씩씩거리며..골골 거리니까..
뇌압이 갑자기 확 높아져서..
기절한거였데요-_-;;
주사맞구..
약타왔슈..

대기실에서..약기다리는동안..
이번엔 코커와붙은 하니..
방방거리며....다 덤벼!
다리가 짧아서 공격하는데..
팔짝팔짝-_-;;안타까워서원...

약먹고..담주에 또 병원오래요..

다음엔 누구랑 싸울꺼야?

-불량견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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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5 08:47
딸기맘 이제 돌아와 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역쉬 딸기 아줌마 글이 생기가 넘치는군~~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1:08
흐미 내가 비운사이 이런일도 있었구만잉~! 하니가 그래도 기절 안한듯이 씩씩하게 코카랑 싸웠다니 다행이네.... 흠흠~역시 하니는 멋있는 남자야. 그나저나 10원 줘야 된다며? 그럼 수표로 발행해서 일련번호 적은후 붙여주면 되겠네. 기다리고 있을께?....다들 바쁜것 같으니 안바쁜 내가 받아야지 뭐...^^;;;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1 08:32
쓰러지다니..씩씩이 하니가..-.- 망치도 가끔 기침도 하닌것도 걱억..걱..거리다가 마지막엔..온몸이 쭉 뻗쳐서..헥헥거리거든..-.- 요즘도 가끔 그러는데..걱정이네.. 호흡기에 염증이라.. 꼬마하니가 몸이 약한가봐.!! 평소에 하는 행동보면 참 씩씩한데..얼른 치료되길 바래.. 또 싸움이라니..제2의 김두한이 되려나..^^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2.12.21 01:41
순간 놀랬당. 하니야 왜 아프고 그러니 그래도 금방 정신차리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니야 그리고 코커한테 덤비다 너의 4배는 되는 발로 한번 차이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조심해라... ㅋㅋㅋ앞으론 상황봐가면서 덤벼 알았지...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2.21 01:30
다행이예요,,,정말 너무 놀랬겠다....다들 안아프고 쑥쑥 자라면 얼마좋아 하니야...이제그만 모든병들하고 안녕하자~~ 그래도 빨리 병원가서 어디가 아픈지 알아서 걱정은 반으로 줄었다^^ 수형씨 화이팅~~~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0 22:14
불량견 하니군. ~~ ㅎㅎ 조용할 날이 없이 맨날 쌈박질이구나..ㅋㅋ 든든한 누나 믿고 하니가 그러나보다. 그래도 기죽고 숨었다는 소리보다는 나은소리지만. 하니야. 아프지마~~ 호흡기에 문제라. 에고 우리 루루도 조심해야 하는데 가끔 가게나와서 있기때문에 담배냄새를 좀 많이 먹거든. 하니야 아프지 말구.. 어딜 가나 당당한 우리 하니 멋지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0 19:46
벌금 10원.....-.-;;;;;; 아마 하니는 이름을 정말 잘 지었을거야...요....음...벌금 10원 면제....ㅎㅎㅎㅎ그 동생의 그 누나라구...아마도 누나의 강인함을 물려 받은듯...하군...요...아앗.....언제 날 잡아서 만나서 10원을 줘야겠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20 19:37
음...기절했던 강쥐맞나싶었어요--; 팔짝거리면서..시비걸구다니고..ㅎㅎ 갸는 왜그러지-0-;;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0 19:33
아니...그런 일이 있었구나..어쩐지..무슨 병원에 가나 싶었어..휴~ 정말 훌륭한 누나를 둬서 하니는 참 행운아구나...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신속하게 병원에서 원인을 알아내니..하니야..약 잘 먹구....얼른 염증을 치료하길 바란다..너 아프면..많은 사람들이 슬퍼한다는걸 항상 잊지말구..그리고 큰 형아들...이기는건 좋은데...조심..조심..형아들이 화내면 무지 무서워..알겠지? 하니야...동생이랑 조금만 놀다가 오늘은 일찍 자는게 좋겠구나...~.~:;(: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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