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귀차니즘 조금 완화되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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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솜 3,363 7 2002.12.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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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또 올리고.. @.@
글도 이렇게 올리고.. 덧글도 조금 달고. 에헤헤..-__________-
혼자 대견해하구 있음..-_-;;
사실 아직 완화된 정도밖에 안되지만요.
마음은 이것저것 다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요. 너무 힘듬..하하..
조금씩 나아지겠죠..?
어느날엔 열혈 고운이 되어있을지두..ㅡ_ㅡ


나갈준비해야하는데 사진 올리고 글쓰고 이러고 있네요.^^
오늘 샘솜이 접종해야하는데.
샘인 벌써 1년이 되어서 1년되는 접종할게 있구요.
솜인 늦게 시작한 접종 마지막날이 어제였어요.^^;
사실 어제 가려구 했는데 싫어하는 선생님이 오후타임이길래
지금 가려구 해요.
빨리 준비하고 가야죠..


2002년 마지막 날..
모두들 잘 보내시고. 행복한 2003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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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01 17:43
샘,솜..고운이 홧팅!! ^^( 모든말이 이 안에 내포되어 있음)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1 16:55
은혜가 얼른 빤스를 입어야 하는데 ... 그거 입어본 사람만 알어. 얼마나 편한지..얼른 돌아와 은혜야! 그리고 최씨가 착하긴 착한가? 고운아 내가알기론 고집이 세다고 하던데..흐흐흐 최씨가 앉은자리는 풀도 안난다고 하더라고.. ^^;;;; 고집스럽게 루루홈 망치홈에남아서 활동잘하기를.. 그리고 친하게 지내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1 02:55
말도 안되는.....최씨 고집은 아무도 못 말린다는 말만 들어봤구만....훔... 고운이 모습까지 보이니까 홈이 더욱 따뜻해보여서.. 너무 좋아.... 고운이..지금 주머니난로 가지고 있는감? 왜 이렇게 훈훈하지? ~.~:;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글쓴이 2003.01.01 01:26
수성 최씨라고..흔하지 않은 성인데.. ㅡㅡ;; 최씨가 착한건 맞는말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병원은..못갔죠.. ㅡㅡ; 귀차니스트에게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ㅠㅠ; 하루나 이틀 늦게 맞혀도 된답니다..;; (이렇게까지 망가지진 않았었는데.ㅠㅠ) 약속에 늦을것 같아서..라는 핑계를 대고 싶다는.. -_-;;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2002.12.31 23:17
요새 쵸코네도 매일 귀차니즘과 싸우는 -_-;; 머 하루뒤인 2003년엔 좀 부지런해보자~~ 하는 목표가 있지만서도.;; 오늘까지만 더 게으름피고 싶은 진주 ㅠ_ㅠ 고운 언니도 새해복 많이받아요~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31 21:51
고운 다행인걸 이제 서서히 귀차니즘에서 벗어나고 있다니 이제 완케만 된다면 정말 왕성한 활동이 기대가 되는걸. ㅎㅎ 병원도 잘다녀왔겠지? 고운이도 샘,솜이와 2003년 활기차게 맞이하길 바래 ^^ 그리고 은혜도 귀차니즘에서 빨리 빠져나오길~~~ ㅎㅎ 그리고 최씨가 착하다고라고라~~ 정말?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2.31 18:14
요샌 제가 귀찮이즘 최고 정상인듯~-_- 고운언니도 한식구 된거군요..너무 기뻐요...어디 최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빠 말씀이 최씨는 전부 착하다고 바르고 곧다고 늘 말씀하셨었죠...은혜를 봐도 알수있는듯ㅋ^^ 자주뵈요..복많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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