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니 부모상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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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아빠..."앙!앙!넌 누구냐?"
흑흑..
아빠를 못알아보더군요.아빠도 마찬가지..
버뜨~~~
엄마는~!
하니가 알아봤어요!
쭐레쯜레..쫓아가고..아는 척 하는데..
하니를 본 엄니..무서워서 도망.-_-;;
하니가 어릴적..열나게 뛰어댕겼던 동선을 따라..다시 뛰어보구..
하니 애기때 덮었던 이불에서 엎어져있어도보구..
그랬어요^^
아빠는 짖구..엄마는 도망가는 통에..
제대로 사진도 못찍었네요.
그래도 신기했던건..하니가 가끔 길게뽑아내는 소리를-_-;;내며..
희안하게 짖는데..헉..하니아빠가 그러더라는ㅎㅎㅎㅎㅎㅎ
별걸 다 닮죠?
그리고 중요한 정보!!
하니 외할머니 이름이 삼순이인데..(분양해준집 이모댁강쥐)
하니가 삼순이 많이 닮았데요.ㅎㅎㅎㅎㅎㅎ
삼순이도 보고싶어짐.
그리고..
분양해준댁의 따님(대학생임)을 하니가 엄청 아는척*.*
뽀뽀몇백번은 했을꺼에요.
감동적이었긴한데..
집에오자...본래 모습으로 돌아온하니..얄미워..ㅜ.ㅡ
왕 무뚝뚝--;
어흑~나한테도 뽀뻐해줘~
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