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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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3,903 10 2003.0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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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너무 고마워. 일어나니까 딱 와있더라..

그래서 얼른 뜯어서 입히려고 목을 넣었는데..

깜코가 옷 입는 것을 싫어해서 옷을 입힐때마다 좀 심하게 물어.

피를 볼 정도로..

근데 보기에도 좀 적다 싶었는데..머리를 넣고...다리를 넣으려니

막 구겨넣어야할 분위기인거야..에혀..

그래서 포기했어..옷 입히는거..

우리 뚱띵이..치수를 재보니까 성견하고 같더라..

쟤가 3개월인데 과연 어디까지 클지..

이 옷은 아무래도 하니한테 맞을 것 같아.그치?

하니한테 보내도 되겠지?

그리고 깜코는 조금 더 큰 뒤에 꼭 부탁해.

아휴...넉넉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설마 맞겠지..싶었는데..

얘가 아무래도 황구가 정말 맞는게벼...ㅠ.ㅠ

어쩌나..애써서 만든 옷인데 맞지도 않아서..

이럴줄 알았으면 치수를 정확하게 잴걸 그랬어..

미안..ㅠ.ㅠ

지금 나가야하기에...일단 글 적고 가..

나중에 봐..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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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17 13:50

너무 잘어울려요...딴 사람 아니 딴 아가인줄알았네~~^^ 나도 너무 뿌듯해요 정말 다행이다..하니네만 ..ㅠㅠ 정말 하니는 한번 보고싶다. 깜코야 정말 멋진걸~~~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6 20:00

에고 나도 얼른 내려가서 현주씨가 보내준 루루옷을 봐야 하는데 에고 궁금해 미치겠다. ~~ 멀리 있으니까. 역쉬 맘이 그리 변치만은 않은것 같아~~ 내일 사진 찍어서 나도 올릴께~~`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16 09:03

이쁘다*.*;; 깜코 핑크색 잘어울려..모색이..입주면만 검지..전체적으론 밝아서..^^ 에구..하니는 옷이커서..어제 사진촬영하고.. 최종선택하는데..후디티사진은 거의 떨어짐...^^;;; 시간이없어서 찝어주지도않고 걍 촬영했더니.. 아니다..시간이없었다기보단..무성의한거지..ㅠ.ㅜ 걍 내가 개인적으로 찍어주는 사진으로 만족해야할듯.. 전문가가찍으니 어째 옷이 더 커보이냐고--;; 움,, 조명땜시인가? 암튼...옷 너무 이쁘고..거기가서두 막 자랑했지롱.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뿌듯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글쓴이 2003.01.16 05:23

지연이..내 맘속에 들어왔다..나갔군...음..알았어.. 앞으로는 솔직한 사람이 되면 되잖아..쳇...ㅎㅎ~.~::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5 20:32

깜코가 입으니..빛을 발하누만.. 깜코야 멋지다..현주실력 정말 좋더라..~~~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5 18:18

나도 빨리 애기 분양받아서 저런 이쁜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아~~^^ 부러워~~넘 이쁘당...^^ 깜코한테 잘 어울리는 구먼~딱 깜코옷이야...^^ 언니 깜코 이쁘단 소리 듣고 싶어서 일부러 촌스럽다고 막 그러는거지? 그치? 자꾸그러면 이뻐도 안 이쁘다 그런다~땍!ㅡㅡ;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15 17:07

아..그리고 깜코 이쁘기만한데..뭘..정말로 이쁜데...언니 왜이래욧.~~~~ 깜코가 분홍색이 굉장히 잘 받네^^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15 17:06

정말 이쁘네요^^ 너무 놀랬어요...소포 오자마자 정신없이 뜯어봤는데 너무너무 고마워요..언니 손안아파요??장군이가 호해준데...^^ 옷덕분에 우리장군이 인물이 훤해졌어~오호호홓 ^^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5 16:47

옷입혀놓으니까 이쁘다.깜코... 언니 깜코 촌 안시러워. 얼마나 이쁜데... 옷입으니까 얼굴이 확실히 사는구만.^^ 깜코사진이 예전보다 더 선명해 진것 같은데 디지탈 카메라 산거우? 뭐야 샀으면 샀다고 신고해야 하는게 이세계의 생리아니우. 산거우!어쩐거우.정말 선명하게 잘나왔어. 언니 자랑한번 해야지.(x6) 그리고 현주야 너때문에 이고을 저고을 다 신난다. 현주덕택에 아기들이 행복한것 같애. 현주야 정말 고생많이 했어. ^^ 현주는 누구 닮아서 손재주가 좋은거야? 나는 체질상 잘 못하는데 정말 부러워. 십자수부터 종이학도 제대로 안접어 봤어. 내가 원래 끈기 별로 없으러뿐더러 만들어도 개떡같거든.. 현주는 솜씨가 너무 좋더라. 선물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있어. 역시 선물은 주나 받으나 참 좋은것 같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글쓴이 2003.01.15 16:05

휴~ 겨우 옷을 입혔어. 옷이 다행하게도 신축성이 있어서 입히니까 깜코가 안 불편해 하는것 같아.. 현주, 너무 고마워. 우리 깜코..정말 촌스럽게 생겼는데.. 그나마 옷을 입히니 좀 낫군...-.-;;;; 너무 고마워. 아주 따뜻한 것 같아.. 혼자 난리를 피웠네...너무너무 고마워. 잘 입히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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