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이고~ 허리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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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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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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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_-;;
무슨 할머니마냥 허리가 아프네...ㅎㅎ
오늘은 눈도오길래 들떠서 옷 다~ 꺼내놓고 정리한번 해주고~
우리 쵸코..겨우겨우 달래가면서 발톱도 깎아주고..
누가보면 미친여잔줄 알았을지도 몰라 -_-
"울애기 이쁘지~ 얼른 발톱깎자~~" 막 이러다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때쯤엔..
"야~!! 꼬맹이(깜순이)도 잘 깎는데 오빠가 되갖구 이것두 못해?"
이러면서 화도 버럭버럭 내다가...-_-
또 막 웃으면서~ " 아유 ~ 울애기 착해라~ " 막 이러구...;;
암튼 별별 쇼를 다해가면서 다 깎았지;;
예전에 쓰던 발톱깎기가..날이 좀 무뎌져서 깎을때 발톱에 충격이 갔었나봐-_-
얼마전에 새로 산걸루 깎으니까 그래두 발톱 하나깎으면.. 두번째는
순순히 발 내주고.. 세번째에 또한번 난리치고.. 네번째에 발 주고;
깜순이는 이제 철장이 자기 집인줄 딱 알아버려서..
인형갖구 들어가서 쵸코 혼나는거 꼬리쳐가면서 구경하구있구
쵸코한테 화내다가..깜순이보고 막~ 웃다가 ㅎㅎㅎ 별짓다했어
청소까지 한바탕 하고났더니 이놈의 허리가 왜이리 아푼겨-_-
오늘은 전기장판 온도 따땃~ 하게 올려놓고 자야지~
참 지연언니~ 말 편하게 해요^^
쵸코아빠두 군인인데..ㅎㅎ 2월중순쯤 상병단대요~
전에 리플에 대답 안했다고 미워하기 없기 -_-/~♥
무슨 할머니마냥 허리가 아프네...ㅎㅎ
오늘은 눈도오길래 들떠서 옷 다~ 꺼내놓고 정리한번 해주고~
우리 쵸코..겨우겨우 달래가면서 발톱도 깎아주고..
누가보면 미친여잔줄 알았을지도 몰라 -_-
"울애기 이쁘지~ 얼른 발톱깎자~~" 막 이러다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때쯤엔..
"야~!! 꼬맹이(깜순이)도 잘 깎는데 오빠가 되갖구 이것두 못해?"
이러면서 화도 버럭버럭 내다가...-_-
또 막 웃으면서~ " 아유 ~ 울애기 착해라~ " 막 이러구...;;
암튼 별별 쇼를 다해가면서 다 깎았지;;
예전에 쓰던 발톱깎기가..날이 좀 무뎌져서 깎을때 발톱에 충격이 갔었나봐-_-
얼마전에 새로 산걸루 깎으니까 그래두 발톱 하나깎으면.. 두번째는
순순히 발 내주고.. 세번째에 또한번 난리치고.. 네번째에 발 주고;
깜순이는 이제 철장이 자기 집인줄 딱 알아버려서..
인형갖구 들어가서 쵸코 혼나는거 꼬리쳐가면서 구경하구있구
쵸코한테 화내다가..깜순이보고 막~ 웃다가 ㅎㅎㅎ 별짓다했어
청소까지 한바탕 하고났더니 이놈의 허리가 왜이리 아푼겨-_-
오늘은 전기장판 온도 따땃~ 하게 올려놓고 자야지~
참 지연언니~ 말 편하게 해요^^
쵸코아빠두 군인인데..ㅎㅎ 2월중순쯤 상병단대요~
전에 리플에 대답 안했다고 미워하기 없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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