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들 설 잘 보내셨죠? ^ㅡ^
페이지 정보
이진주
3,166 10
2003.02.02 22:51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board/3293 주소복사
평점
본문
ㅎㅎ 한것두 별루 없는데 연휴 마지막이다..하니깐 왜이리 속이 시원한지 -_-;
30일날 쵸코아빠 휴가나오는 날이었는데..ㅠ_ㅠ
그쪽 무슨일때문인지.. 부대원 전원이 휴가,외출이 다 제한되서..
며칠내에 풀릴것 같다니까 아마 1~2주 후에 나올듯하네..;
연휴에 맞춰온다고 얼마나 좋아했었는데 -_-;;; 췟~!
음..호칭을 뭐라구해야되지? 암튼.. 쵸코아빠 조카가 한명있는데..
내가 정말 싫어하거든.. 외동딸이라고 오냐오냐 키워서..
우리집에 가끔 들러두 다 지멋대루 온집안 어질러놓구..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은지 와서 우리방에 들어오면 꼭 뭐 하나씩 챙겨가구..-_-++
쵸코아빠가 사준 인형들 하나남기고 다 가져간 꼬맹이야 글쎄 ㅠㅠ
암튼..이번에도 설 인사한다구 연휴첫날 집에 왔길래.. 이번엔 또 무슨일을 벌일까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우리 깜순이 자기가 데려다 키우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나구..
어쩜 말릴생각은 않구 쵸코아빠 외삼촌분두..데려가면 안되냐그러구..
원래 어른들계신데서 나 말을 거의 안하구..조용히 있거든..
이모님두 쵸코아빠랑 인사하러갈때마다..집에선 얘 말 하냐? 이러실정도로..
근데 엊그제는 정말 못참구 딱 한마디했지 -_-;
어른들 앞에서 우리 두 꼬맹이 내 자식이네..이런소린 못하구..
쵸코아빠없이 집에서 의지해가면서 잘 지내구있는데..
꼬맹이 하나 키우다가 이놈도 외롭겠다 싶어서 짝맞춰데려온애를
어떻게 하나 떼어다가 키우겠단 소리가 나오냐구..절대 못드린다구..
그냥 한마디 잘라말하고 부엌에서 일하구있으니깐
강아지 키울려면 힘드니까 그냥 딴거 사준다구 애 달래는소린 들리더라구
우리 어머님 얘기 들으셨는지..옆에서 웃으시면서
달랠걸 달래야지..이러시구 편들어 주셔서 좀 기분은 풀렸어^^
어쨌든~ 우리 두 꼬맹이는 여전히 내 옆에서 애교 막 날려주고~
치와동 홈피에서 회원정리한다던데.. 나 정리되지 않을까몰라..;
요즘 치와동 홈피에선 거의 글도 안올리구.. 덧글두 안달구^^
타바스코님이 사진에 덧글하나 안다는.. 그런사람들 얘기하신거에
내가 왜이렇게 맘이 찔리구 불편한지 -_-; 죄짓곤 못살아..그치?
매일매일..하루에 세번이상 로긴해서 사진보구..새글 확인하고나오지만..
어느샌가 루루네 홈에서 언니들이랑 말 편히 하면서..
애기들얘기 뿐만이 아니라.. 사는얘기 하는게 너무 좋아서..
같은얘기 양쪽에 올리는건 싫구..^ㅡ^
그러다보니까 정작 다들 만나게해준 홈피엔 글 하나 올리기가 쉽지않네~
나두 이제 모범적으루 생활해볼까봐..ㅎㅎ
벌써 11시니까~ 얼른 잠들구 아침 일찍 일어나야지~~
낮잠도 줄여보고 - -;
양쪽에 두 꼬맹이 확~ 끼고 얼른 자야겠다~~ 휙~~
30일날 쵸코아빠 휴가나오는 날이었는데..ㅠ_ㅠ
그쪽 무슨일때문인지.. 부대원 전원이 휴가,외출이 다 제한되서..
며칠내에 풀릴것 같다니까 아마 1~2주 후에 나올듯하네..;
연휴에 맞춰온다고 얼마나 좋아했었는데 -_-;;; 췟~!
음..호칭을 뭐라구해야되지? 암튼.. 쵸코아빠 조카가 한명있는데..
내가 정말 싫어하거든.. 외동딸이라고 오냐오냐 키워서..
우리집에 가끔 들러두 다 지멋대루 온집안 어질러놓구..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은지 와서 우리방에 들어오면 꼭 뭐 하나씩 챙겨가구..-_-++
쵸코아빠가 사준 인형들 하나남기고 다 가져간 꼬맹이야 글쎄 ㅠㅠ
암튼..이번에도 설 인사한다구 연휴첫날 집에 왔길래.. 이번엔 또 무슨일을 벌일까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우리 깜순이 자기가 데려다 키우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나구..
어쩜 말릴생각은 않구 쵸코아빠 외삼촌분두..데려가면 안되냐그러구..
원래 어른들계신데서 나 말을 거의 안하구..조용히 있거든..
이모님두 쵸코아빠랑 인사하러갈때마다..집에선 얘 말 하냐? 이러실정도로..
근데 엊그제는 정말 못참구 딱 한마디했지 -_-;
어른들 앞에서 우리 두 꼬맹이 내 자식이네..이런소린 못하구..
쵸코아빠없이 집에서 의지해가면서 잘 지내구있는데..
꼬맹이 하나 키우다가 이놈도 외롭겠다 싶어서 짝맞춰데려온애를
어떻게 하나 떼어다가 키우겠단 소리가 나오냐구..절대 못드린다구..
그냥 한마디 잘라말하고 부엌에서 일하구있으니깐
강아지 키울려면 힘드니까 그냥 딴거 사준다구 애 달래는소린 들리더라구
우리 어머님 얘기 들으셨는지..옆에서 웃으시면서
달랠걸 달래야지..이러시구 편들어 주셔서 좀 기분은 풀렸어^^
어쨌든~ 우리 두 꼬맹이는 여전히 내 옆에서 애교 막 날려주고~
치와동 홈피에서 회원정리한다던데.. 나 정리되지 않을까몰라..;
요즘 치와동 홈피에선 거의 글도 안올리구.. 덧글두 안달구^^
타바스코님이 사진에 덧글하나 안다는.. 그런사람들 얘기하신거에
내가 왜이렇게 맘이 찔리구 불편한지 -_-; 죄짓곤 못살아..그치?
매일매일..하루에 세번이상 로긴해서 사진보구..새글 확인하고나오지만..
어느샌가 루루네 홈에서 언니들이랑 말 편히 하면서..
애기들얘기 뿐만이 아니라.. 사는얘기 하는게 너무 좋아서..
같은얘기 양쪽에 올리는건 싫구..^ㅡ^
그러다보니까 정작 다들 만나게해준 홈피엔 글 하나 올리기가 쉽지않네~
나두 이제 모범적으루 생활해볼까봐..ㅎㅎ
벌써 11시니까~ 얼른 잠들구 아침 일찍 일어나야지~~
낮잠도 줄여보고 - -;
양쪽에 두 꼬맹이 확~ 끼고 얼른 자야겠다~~ 휙~~
추천인
레벨 16
경험치 36,575
Progress Bar 12%
- 가입일 : 2002-09-15 23:41:43
- 서명 :
- 자기소개 :
-
[이웃집 강아지] 오랫만에..우리 꼬맹이들 ~+92003-05-14
-
[이웃집 강아지] 즐거운 일요일~+62003-02-09
-
[이웃집 강아지] 오늘 도배해버렸네;;+82003-01-30
-
[이웃집 강아지] 우리 작은꼬맹이~~^^+82003-01-30
-
[이웃집 강아지] 우리 큰 꼬맹이~+82003-01-30
-
[이웃집 강아지] -_-; 깜순씨 사진이 ;; 목록에선 안보이네 ;+72003-01-24
-
[이웃집 강아지] 우리 깜순양..+62003-01-24
-
[이웃집 강아지] 깜순이 정면사진을 공개합니다 -_-;;+62002-12-12
-
최신댓글이 없습니다.
댓글10
아리&깜코님의 댓글
지용민님의 댓글
지연이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하늘샘솜님의 댓글
이진주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지용민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