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배가.....배가......터질것같아.......-_-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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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3,472 9 2003.02.1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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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갈비먹구..

저녁인 친구만나서 아웃백에 갔거든..

말그대로...배가...아주 거북...-_-;;;;;

오.....

ㅠㅠ..

내가 원래 많이 먹지만..오늘은 좀 오버를.

당췌 잠을 못자겠음..

친구왈....개들은 키우는 사람 따라간다고..

하니삼남매가 식탐쟁이들인고이 나때문이랴..

쿄호호...

하니 엑스레이결과 위가 엄청 크게나왔는데..

선천적인게 아니라..내가 늘려놨다는 친구들의 분석..ㅎㅎ

아..배불러..

아웃백에서 나와서..

영화봤는데...<샹하이나이츠>...

별루였고..

별루인기념으로 오뎅먹고헤어짐  ( ")( ")

오예~~

어야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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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2.17 22:30
남친이 뭐야? ㅡ_ㅡ;;;; 후다닥~~~=3=3=3=3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17 15:46
ㅎㅎ 수형이가 친구와 영화를 보러 갔는 말을 들으니까 나도 예전에 예인이 없을때 후후 만만한게 친구라고 맨날 영화보고. 맛난거 사먹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ㅎㅎ 그러다 그친구 애인 생기면 서글프지.. ㅋㅋㅋㅋ 수형이에게 올해는 정말 멋진 놈이 나타나서 늘 남친하고 영화봤다는 글만 올라왓으면 좋겠다. 노력하시라~~~~~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7 14:58
애인없는 티가 또 난다.으그~불쌍한 수형이! 그나마 같이 영화볼 친구라도 있으니 다행이지뭐. 수형이 친구도 애인없지?그치? 크크 둘이 영화관을 쏘다니는구만....앞으로 팔짱끼고 남자랑 오붓하니 영화볼기회가 오겠지? 제발 좀 그래봐라~^^;;; 근데 갈비얼마나 먹었어?맛은 있었어? 아웃백은?뭐먹었어?맛있었어?(배고픔에 찌든 아줌마의 몸부림)나도 먹고 잡다.흑흑 딱 배고플때인데.... 아고아고~오늘밤에는 갈비나 먹어볼까나... 수형이글은 오늘따라 밝아 보인다. 배가 빵빵하니 그런것 같아.앞으로도 배 꽉꽉 채우고 글 올리도록....^^;;;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2.17 12:00
웅..-_-;; 상하이 나이츠 나는 재미있게 봤는데..@o@;; 언니는 재미없었수..?? ㅋㅋ 영화보고 나서 TGI 가서 점심 먹었는데.. 토요일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바로 체해별렸어...(__)+ 집에와서 손따고..친구랑 캠찍으면서 놈..ㅋㅋ 캠사진 올릴께..^^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글쓴이 2003.02.17 11:04
넬리언니~~~!! 좋은 지적이야..ㅎㅎㅎㅎ 사진 바꾸는게 좋겠긴하겠네-_-;; 그런데 바꿀만한 사진이~~찾아봐야지.. 그리고~영화광은 무슨.. 그냥 제일 만만한게 영화니까-_-보는거지.. 음냐~~~~~~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17 10:04
아...맛있었겠다...생각만 해도 침이 쥘쥘....스읍~ 갈비에 아웃백이라...생각만 해도 아찔~ㅎㅎㅎ 정말로 수형언니는 영화광인가봐요..정말 자주보는것 같애.. 하니는 위가 늘어날 정도로 잘먹는단 말이에요? 히야~ 근데도 살이 안찌다니...부러버요~~ 지연이는 먹으면 먹는대로 살찌는 체질.. 그래서 요즘 먹는거 자제하느라 미칠것 같아요...어흑..ㅠ.ㅠ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2.17 02:00
ㅋㅋ 언니 진짜 대단해요. -.-; 진짜 갱이님 말에도 동감하구~! 제 친구 43정도 되는 애 있는데 제가 걔보다 딱 1/3정도 먹어요. -_-; 물론 제가 정상.. 걔가 비정상..-_-; (하니가 떠오르네요..-_-;; 많이 먹고도 날씬한..ㅋㅋ..^^) 음..그래서 울 샘이도 나 닮아서 과도하게 안먹고도 살이 계속 찌고 있는건가.. -_-? (나름대로 위안하며 해석..ㅋㅋ 너무 이기적인 생각..ㅋㅋ) 그리고 제 생각에두 하니 위는 언니가 늘려놓은것이 맞는듯.. ㅡㅡ; ㅋㅋ 안 늘어나면 그게 비정상 아닐까요. 캬하하..^^;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2.17 01:46
대..대단해요 ... 언니 난 마른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먹는거 정말이지..화나죠 언니도 말랐던데...우웅...서러워... 난 요즘 살뺄라고 조금씩 먹는데 아침에 부어있고 끙... 흑..후다닥~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17 01:27
ㅎㅎㅎㅎㅎㅎㅎ 허참나... 가끔 올라오는 수형이의 글..... 할 말을 잃음.....정말 영화광이구만....길거리에서 인형뽑기를 하듯...자연스럽게 영화 한편 어때?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참 많은 것 같아.. 에혀..난 정말정말정말 영화관에 잘 못가는 성격에..체질이야....왜 그럴까나...누가 영화보러 가자고 하면...왜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까나....이것도 정신병의 일종일까나? -.-;; 수형이...사진말이야...이제 하두세니 다 같이 나온 사진으로 바꾸는게 어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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