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안쓰러워요...

페이지 정보

갱이 3,225 7 2003.03.05 21:54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미니녀석 이제 예정일이 얼만 안남아서
힘들어 해요...
일단 배가 너무 부르구요(당최 몇놈인지...)
그래서 숨쉬는것도 헉헉 거리구요
코에선 뜨신 김이 푹푹 나오구요
입맛이 없는지 사료는 냄새도 안맞구요...
육포나 계란 삶은거나 고기나 주면 미친듯이
벌떡일어나고(속도에 놀란다죠...)
쉬야도 자주 하고 응가도 자주하는데
설사를....
병원에 물어보니까 애가 많아서
장이 눌려서 그렇다네요...
말랐어요 배만나오고...
안쓰러워서...
금요일에 엑스레이 하러가거든요
마리수도 확인하고~
자궁상태도 보구요...자연 분만할수있을지 결정을 한답니다
에휴...맘이 아파서...
지금 제 홈이 안열려요...
에휴...
홈 관리해주시는 언니가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아마도 계정 만료가 된듯한데요
홈 계정주인 오빠가(집도 전세 땅도 전세....)
바빠서 확인을 못하셨데요...
자료 다날아가면? 흐흐흐
왜 난 백업을 안하는지...
오늘 원피스 만든거 올리려고 했건만...
하늘이 도와 주지를 않는군요 훌쩍...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갱이 - 회원등급 : 새싹/Level 10 - 포인트 : 20
레벨 10
경험치 13,520

Progress Bar 1%

- 가입일 : 2002-12-27 22:52:22
- 서명 :
- 자기소개 :

댓글7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0 18:37
하하하..원피스.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데.아쉽군.~ 이 글보니까..애기 낳기 전인것 같은데..생생해..리얼드라마같어..^^ 갱이 수고했오..~~~미니도..^^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07 19:44
갱이 홈이 빨리 복구 되길 바라고 에고 미니가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애 엄마가 되는거야 그리곤 갱이는 할머니로 바로 승격되는 거네. 후후 미니가 건강하게 아가들을 출산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06 22:00
그림에 떡처럼 맨날 갱이언니네 가서 구경만 하면서 침 질질흘리다가 오는게 취미였는데..빨리 복구되길...^^ 미니도 왠만하면 제왕절개안하고 순풍순풍 자연분만 하면 좋겠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아가들 너무 기대되요~~^^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06 18:20
흐미..어쩌스까이.. 혹시나 하고 원피스 구경하러 갔더니만 없더라.. 쯧쯧 언제 구경시켜줄거야! 얼른 복구 되면 좋겠다.

갱이님의 댓글

갱이 글쓴이 2003.03.06 16:41
에구 지금 홈이 문제가 좀 있어서요 조만간 다시 열릴꺼에요~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06 09:57
미니가 그 슈나우저 아가죠? 조만간 가게에 들를 예정인데.. 언제 오픈하나요??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06 00:37
음..미니때문에 걱정이 많겠구나..처음부터 배가 부른것이 아기가 많을 것 같다고 했으니...아마 그래서 그렇겠지? 아기가 많으면 자연분만을 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하니까.. 지금 미니가 좀 힘들더라도..엄마가 되는 과정이라고 미니도 본능적으로 느낄거야. 맛있는걸 먹으려고 달려드는걸 보니..아마도...몸만 무겁고..마음은 가벼운가봐. 홈도..어서..열렸으면 좋겠네..이제 서서히 봄이고.. 많은 사람들이...갱이네가게에 구경가겠네. 나중에 우리 아기들 원피스 맞춰서 이쁘게 찍어서.. 홍보도 많이 해줄께...앗..주문하려다가 깜코와 아리의 모습을 보고..고개를 저으면 어쩌지....-.-;;;;(x17)(x17)
Total 1,0932655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10🏆 서울에서 있었던일 유은미 2003.04.18 4,238 0
일반  댓글+11🏆 에효.... 갱이 2003.01.12 3,639 0
일반  댓글+7🏆 곤언니랑.. 애견박람회 후기 점빵아줌마 2003.09.28 3,850 0
일반  댓글+6🏆 나 어제 글 올렸는데..ㅠㅠ 이진주 2003.01.04 3,366 0
일반  댓글+9🏆 제자릴 찾다 유은미 2003.01.17 4,326 0
일반  댓글+9🏆 저의 소식.. 바라기 2004.02.13 3,729 0
일반  댓글+3🏆 정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넬리母 2002.10.26 3,564 0
일반  댓글+8🏆 언니야.. 민아 2002.12.31 3,636 0
일반  댓글+4🏆 💾 이모 저 주영이에요..+ㅂ+ 1등 신부감 2005.06.18 3,893 0
일반  댓글+2🏆 늦은 새벽시간 유은미 2002.10.05 4,611 0
일반  댓글+7🏆 진주 겨울타나봐요..... 쵸코엄마 2002.11.15 3,430 0
일반  댓글+4🏆 언니랑 통화하니까 무지 좋다^^ 최은혜 2002.12.02 3,839 0
일반  댓글+4🏆 이제 일어나서 유은미 2002.12.12 5,167 0
일반  댓글+19🏆 💾 읽어주세요..(쓰다보니 존대로..) 망치엄마 2003.01.09 4,925 0
일반  댓글+5🏆 또 지연이가 글써요..ㅡㅡ;히히히.. 지연이 2003.02.13 3,552 0
일반  댓글+7🏆 후아~! 지용민 2003.03.08 2,799 0
일반  댓글+5🏆 도장 찍고 갑니다. 크크 범이 2003.03.22 3,497 0
일반  댓글+9🏆 통장 만들었는데.....좀 싱겁다으...-_- 달려라하니 2003.04.29 3,894 0
일반  댓글+6🏆 💾 피 달려라하니 2002.10.26 3,603 0
일반  댓글+10🏆 다들 평안하신가요?^^하닙니다.. 달려라하니 2003.02.06 3,7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