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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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s
3,567 5
2003.03.15 2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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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이라 조금 낯선 느낌도 들고 왠지 서먹하기도하고
또 아무도 아는척 안해줄까봐 두렵기도 하고 ^^; 그러네
3주동안 일이 많이 바쁘기도했고 주변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어
상사라는 이유만으로 미운정(?) 많이들었고 또 많은걸 가르쳐주신
팀장님께서 남편과 두 아이들을 남겨두고 갑자기 암으로 투병하시다
세상을 뜨셨고 친구네랑 오빠네는 이민을 떠날것이고 또 다른 친구는
결혼을 했고 또 한 친구는 임신소식을 알려주었고...
짧은기간동안 인생의 생로병사를 지켜보며
정말 많이 기쁘기도 했고 허무하고 많이 슬프기도했어
다들 소식 궁금하고 애기들도 건강하겠지 글 하나 하나 읽고 싶어도
시간이 허락치않네 바쁘게 사는게 좋은거라니깐..머 그렇게 살아주지
모두 건강주의하고.. 참! 레오는 건강지수 100점이야 ^^
또 아무도 아는척 안해줄까봐 두렵기도 하고 ^^; 그러네
3주동안 일이 많이 바쁘기도했고 주변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어
상사라는 이유만으로 미운정(?) 많이들었고 또 많은걸 가르쳐주신
팀장님께서 남편과 두 아이들을 남겨두고 갑자기 암으로 투병하시다
세상을 뜨셨고 친구네랑 오빠네는 이민을 떠날것이고 또 다른 친구는
결혼을 했고 또 한 친구는 임신소식을 알려주었고...
짧은기간동안 인생의 생로병사를 지켜보며
정말 많이 기쁘기도 했고 허무하고 많이 슬프기도했어
다들 소식 궁금하고 애기들도 건강하겠지 글 하나 하나 읽고 싶어도
시간이 허락치않네 바쁘게 사는게 좋은거라니깐..머 그렇게 살아주지
모두 건강주의하고.. 참! 레오는 건강지수 100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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