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선희언니가 청년레오라고 하니까 나영이가 예전에 할배레오라고 불렀던게 생각난다. 그때 난 할배와 레오는 다른 강아지라고 생각했었잖아 그런데 나이가 먹어서 할배라고 부른다고 했었지 ㅋㅋ 맞아 할배보다는 청년레오가 더 더 잘어울리는것 같아 레오야 우래도록 건강하자..~~~

사진속의 레오는 건강해만 보이는데... 레오야, 언제나 이렇게 이쁜모습으로 오래오래 우리랑 만나야 해~~^^ 청년레오!! 이름만 들어도 힘이 넘치네~ 너를 알게돼서 반가웠어, 우리 자주자주 보자~~~~^^(:l)(:l)(:l)(x18)(x18)(x18)

레오가 '청년'같아...기운이 팍팍 샘솟는 표정인걸?? 너무 걱정마....옆에서 많은 관심과 걱정을 해주면.. 그만큼 건강하니깐....알지? 근데 어디에 저렇게 꽃이 많대?? 너무 이쁘다...~.~;;

레오는~ (:8)꽃향기를 맡으면 힘이나는 청년 치와와~~ ^^(:8)(:8) ^^ 꽃의 기운을 받아 레오 더 건강해져서 왔겠지?^^ 정말 꽃보다 레오야...^^

어머나..레오..^^ 늘 느끼는거지만..레오옷 입는 스타일이나 물건들이 너무 화사한것 같어..더군다나..이쁜꽃들과 함께 있으니깐 꽃보다 우리 레오가..훨~~훨..더 빛나보이잖어..^^ 청년레오를 보니 얼마전에 언니가 올린글이 생각나서 맘이 찡하네..!! 언제나 건강해~~

와.......~~ 꽃보니깐 정말 봄같구나.. 정말 레오만한 꽃은 없는걸+_+; 햇살좋다,...

와~벌써 꽃이.. 아~정말 화사하네요^^ 따뜻했겠어요^^부럽다~

밥먹은지 별로 안됬는데...(x14) 비위상하게 그럴거우?^^;;; 지금은 좀 한가하나 보구만.. 요즘 잘지내고 있수?그래 바쁠때가 좋기는 하지 뭐. 레오랑 꽃이랑 같이 있는거 보니 꽃이 죽어 보여. 레오가 훨씬 빛나보이네.... 그러니 잘난 꽃이 없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 말이야.^^;;; 오랜만에 신선한 꽃과 레오도 보고 언니가 올린 글을 보니 정말 반갑네~ 잃어버린 자식 찾은거 마냥 말이우.크크크크 앞으로 시간되면 사진도 올리고 글도 남겨. 안 그러면 잊어버릴 염려가 있으니 말이우.(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