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왜 나는 송이처럼 언제 입맛 없어져 보나 ㅠ.ㅠ 나는 사시사철 어째 밥맛만 도는지 그것때문에 걱정이야 송이랑 나랑 바꿀까? 흠~ 그러면 제법 몸매도 괜찮아질텐데... 이제는 50-50-50 을 바라보니 걱정이야. 엉엉 송이야 이모랑 꼭 바꾸자.

음...걱정이 많으시겠어요...위액을 토한다니...얼마나 목이 따갑고 아플까.... 마음은 아프지만 사료에 길들일려면 다른걸 줄이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단비도 간식많이 먹으면 사료를 반정도밖에 안먹거든요.. 그다음날은 간식 절대 없음..ㅡㅡ; 송이가 얼른 입맛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당근!! 당근!! 당근..^^

-_-ㆀ 달래 팔불출 패밀리던가.. 말놓으셔~~ ^^ 음.. 깜코맘님.. 송이가 음식물이나 물같은 액을 토하면 큰상관은 안하는데.. 문제는 위액같은(노란액..)을 토해서 그게 걱정이예요.... 그리구 이녀석 다른건 다 잘먹는데 사료에만 놓으면 이상하게두 안먹는....그러다가두 고기조각 한두덩어리만 들어 가두 맛나게 사료를 먹는.. -_-ㆀ

에고야 걱정많이 되겠다. 내 그맘 알지.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기도하고 그렇다고 혼낸다고 먹을것도 아니고 우리 루루도 발정기 전까지 엄청 잘먹었었거든 그런데 발정기전에 자율급식한다고 사료통에 사료를 그득넣어주면서 이눔이 안먹기 시작했던것 같아. 송이도 발정기 끝나고 입맛이 바뀌었나. 에고 송이야 아빠 속썩이지 말고 잘먹야 지... 그래야 더 예뻐진단다... 그리고 민아 말 바로 내려버려.ㅋㅋㅋ 난 이제 확실히 말 놓아버리기로 했음.ㅋㅋ 카론 불만없지?

다들 먹는 문제때문에 걱정이군요..송이는 잘 먹을줄 알았는데..그러고보면 도끼는 지금은 잘 먹고 있지만 루루나 송이처럼 갑자기 사료를 외면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부터라도..사료로만 길을 들여야겠어요.. 송아..사료가 몸에 좋은거니까..아빠(?) 애태우지말고 잘 먹으렴... (동갑인것 같은디 말 놔도 될런지요..저번에도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어서..ㅠ.ㅠ..아는체도안해주고..엉엉...ㅠ.ㅠ.)

음...안 먹으면 무지 걱정이 되지... 우리 깜코도 잘 안 먹는 편이야. 간식을 줘도 잘 안 먹고 있다가 아리한테 빼앗기고.... 하지만....난 사료를 안 먹으면....그걸로 땡이거든.. 하루 굶는다고 안 죽는다...는 생각으로....-.-;;; 송이가 계절도 타겠지만..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지내니까...먹는 것에 시들해졌을지도 모르지.. 아~ 이럴때 하두세니가 특강을 하면 참 좋은데... 걔네들은....약때문에 할 수없이 고기캔만 몇주동안 먹이다가도 사료로 딱 바꾸면 또 허겁지겁 먹는대~~~ 정말 신기하지? 강희~ 송이 통통하니까...오바이트때문에 마음 약해지지 말구....먼 미래를 위해서 조금 모질게 하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