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거는 넬리에 비하면 황소다..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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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 3,091 6 2003.03.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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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깜코가 집에서 듣는 소리야. 불쌍한 황소같으니라구..
내 눈에는 한없이 작고 앙증맞게 보이는데...ㅠ.ㅠ

우리 아빠가 그러면 옆에서 엄마가 '저거(아리)는 더 하고...'
라고 하지..

그러면 난 가만히 울분을 삼키며..방에 들어와서..머리를 쥐어뜯고.

내가 과연 황소 두마리를 키운단 말인가...하면서리..쩝..

토요일에 컴백(?)을 하면서 사실 주말이 제일 바빠서 또 제대로 오지도 못했었네.

지금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
우리 아기들은 아주 잘 있고,,방금은 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둘이 엉켜서 놀더라. 베란다에 가서 이상한 것도 막 물고 오고.

같이 물먹고..지금은 침대위에 둘이 나란히 올라갔네..
아...이뻐 죽겠어.

저 완벽한 자태....-.-;;
시커먼 코와 찡그린 이마의 주름이란....
세상에서 저만큼 이쁜 코와 조로같은 마스크가 있을까나..

뽀야네 집에도 가봐야하는데..아직도 못 가고 있네..
뽀샤시~ 조금만 기다려. 그 곳에도 곧 점령을 하고야 만다.
오케이?

오늘도 난 곧 출근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밤늦게 온다네.
모두들 즐거운 한 주를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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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26 17:16

컴백해서 언니가 글도 올리고 하니까 이제 홈이 산것같다. 문턱이 닳아지도록 들맹날맹 왔다갔다 하는 언니가 없으니 얼마나 조용했겠수.^^;;; 계획보다 일찍 컴백한것보면 언니도 좀이 쑤셨을게야 아뭏튼 환영해. 아리랑 깜코랑 사랑하는 언니 마음 너무나 이뻐. 깜코랑 아리랑 물도 같이 먹어? 우리딸기랑 다래도 꼭 같이먹어. 한놈이 먹으면 쪼르르 가서 같이 먹는데 이유를 모르겠어. 아무래도 물까지 빼앗기기 싫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6 07:22

망치도 가끔 기린이나 사슴으로 보이던데.. 가끔이란 단어 수정할께..거의 매일로..-.-;; 친구들 집에 놀러오면..백이면 백..다들 사슴같이 뭐 그렇냐라는둥..이렇게 얘기하거든.. 그나마 망치가 사람말 못 알아듣는게 어찌나 다행인지.. 이뻐 죽겠다 라는 사람 한명도 없더라구.. 그렇지만 나한텐..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런 애기니까.. ㅎㅎ..그걸로 모든게 상황종료가 되잖아~~ 깜코,아리 사이좋게 물도 같이 마시고 함께 자고..너무 보기좋아..^^ 망치,도끼의 본보기가 되고 있음..ㅎㅎ~~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25 23:17

단비는 사람이야...사람이긴 사람인데...바보야....ㅡㅡ; 항상 바보라고 부르고 있지.... 평강왕자가 나타나면 똑똑한 공주로 변할래나??? ㅡ,.ㅡ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25 22:50

앗....우리엄마도 하니보고 황소라고 하는데^^ 세니가 온 후로 황소라고 불리는 하니.. 두니는... 두니는 뭐냐면...다그닥다그닥.. 말 -_-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25 21:20

ㅋㅋ 언니 나도 가끔 우리 루루보면. 이눔이 정말 치와와 맞나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 가끔 사슴이나 기린같기도 하다니까. 그래도 나에게는 최고로 예쁘긴해 사랑스럽고. 나에게 정을 가득 주는 걸로 이눔에게 감사하고 있어 그리고 깜코와 아리는 누구보다 예쁜거 맞는것 같아 그게다 언니의 세뇌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ㅋㅋㅋ 그래서마도 매일 우리 루루 이쁘다고 사람들에게 세뇌를 시키고 있잖아. ㅋㅋ 역시 언니는 팔불출들의 왕대모다워~~ `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25 18:36

진짜 많이 바쁘신가보네. -_-; 저도 요즘은 열나게 일합니다. 저번 주를 띵가띵가 한 바람에... 회사 홈피가 4월 1일 새단장 오픈하거든요. 컨텐츠를 혼자 정리하려니 분량도 많고 한데.. 디카에 필 꽂혀갖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슴다.(x12)(x3)(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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