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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 3,532 9 2003.04.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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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윤지(金玧志)

2.생년월일
  1971년 9월 26일(양력)

3.혈액형
  AB형

4.키/몸무게
  키는 160에서 1cm정도 빠짐..몸무게..안 가벼움.

.별명
  싸이코, 천사

6.취미
  장난치기

7.특기
  장난치기

8.장래희망
 이 나이에 장래희망?? 후후후...슈바이처같은 삶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함.

9.버릇/습관
  책상서랍을 열면 닫을줄 모름.-.-;;

10.성격
  다혈질..불의를 보면 못참음.

11.자신의 장점
  없음

12.자신의 단점
  없음(ㅋㅋㅋ)

13.주량
  소주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맥주는 배가 안 터질 정도까지 가능...

14.술버릇
  술기운이 돌면 노래방에 가자고 얘기함..(아저씨스타일)

15.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를 해결함...-.-;;

16.이성상
  착하고 손해보는 것이 결국에 행복한 것임을 아는 남자..

17.첫사랑
  초등학교 3학년때...그 남자를 어른이 되어서 TV에서 보고도 묘한 기분을 느낌.

18.좋아하는 일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19.좋아하는 숫자
  관심없음.

20.좋아하는 색깔
  오로지 블루~~

21.좋아하는 계절
  4계절이 다 같음.
22.좋아하는 선물
  마음..

23.좋아하는 노래
  발라드

24.좋아하는 연예인
  개성이 강한 연예인

25.잠버릇
  모름.

26.헤어스타일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항상 귀신스타일.

27.노래방18번
  장혜진 "키작은 하늘"

28.식사량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안 먹음. 식욕이 거의 없음.
29.못먹는 음식
  다른 생명체의 살..훔..생선회는 좀 먹지만 죄책감 느낌.

30.종교
  기독교(부끄럽지만..유아세례까지 받은 관계로..곧 다시 귀의할 생각)
31.좌우명
  손해보면서 살자.

32.우리 가족은?
  아빠, 엄마, 오빠(출가), 남동생, 나.

33.가장 소중한 것
  .......

34.지우고 싶은 일
  너무도 많아서 공간이 부족함.

35.가장 행복했을 때
  깜코를 데리러 서울에 운전해서 가는 동안...

36.가장 아팠을 때
  몇년전 겨울내내 심한 감기로 길거리에서 폐병환자처럼 나무 붙잡고 기침함..

37.내가 가장 자랑스러웠을 때
  욕심이 들만한 일을 남에게 양보했을 때..

38.난 이럴 때 죽고 싶다
  .......

39.가장 믿기 어려웠던 일
  ......

40.가장 황당했던 일
  100문 100답 어리석군..

41.학교다니며 가장 많이 맞아본 기억
  고등학교때 지각해서 월장하다가 따귀 5~6대 맞음.

42.학교 다닐때 가장 잘했던 등수/못했던 등수
  전교 6등...못했던 등수를 누가 기억하냐? ㅋㅋㅋ

43.고등학교 시절 가장 재밌었던 일
  야자시간에 월장해서 라면,떡볶이 사먹던 일.

44.가보로 남기고 싶은 것
  없음.

45.결혼은 몇살 때?
  내 목숨을 줘도 안 아까울만큼 사랑하는 남자(혹은 여자??)를 만났을 때..

46.가보고 싶은 나라
  케냐

47.신혼여행 가고 싶은 곳
  아프리카

48.몇살까지 살고싶어?
 70살..

49.빨간딱지 영화를 첨 본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모님이 술집하던 친구의 생일파티때..
 포르노 처음 봄....(100% 포르노...ㅎㅎㅎ)

50.꿈에 관해...
  집에 해몽책 있음..꿈을 많이 꾸는 관계로..

51.이성친구와 사귀어본 경험(지금 현재는?)
  내 나이..33세..뭘 묻냐?

52.이성친구에게 선물이나 편지는 얼마나 받았나?
  몰라...그다지 관심이 없음.선물에는..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네잎클로버를 수첩에서 살짝 꺼내주던..그 애...

53.이성에게 고백해본 경험
  좋아하면 일단 고백하고 상대의 결정을 기다림.

54.가출 경험
  가출한 적은 없고 집에서 가출했다고 생각한 적은 몇번 있었음.

55.외박 경험
  외박하고 싶으면 항상 외박함.나이가 들면서 가급적 집에서 자고 싶음..

56.미팅이나 소개팅 경험
  2번

57.발렌타인 데이(화이트데이)때 초콜릿(사탕)을 줘본적이 있는지
 2003년빼고 다 주고 받음..20세이후로..

58.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면?
  훔....죽고 싶은 심정일 것같음..

59.나에게 1억이 생긴다면?
  부모님께 드림.

60.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럴 일 없음..

61.통일이 되면 하고 싶은 것
  통일이 되기 전에도 하고 싶은 것 많음..

62.친구가 약속시간에 나오지 않았다면?
  간만에 혼자만의 여유를 즐김..룰루랄라..아무 상관 없음.

63.사랑이란...
  희생..

64.감명 깊게 읽은 책
  슈바이처 전기

65.감명 깊게 본 영화
  미나 탄넨바움(여성의 우정을 그린 프랑스 영화)

6.태양빛이 좋아, 달빛이 좋아? 그 이유는?
  빛은 다 영롱함..

67.이성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

68.이성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

69.거울을 보고 난 후 하는 생각
  100문 100답...마음에 안 들어...-.-;;;

70.한달에 버는 돈
  훔.....비밀...

71.자신의 통신중독 현상은?
  말로 표현 못함..

72.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아직까지 남녀의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음. 그냥 인간은 다 다르다고 여기는 정도....

73.난 이럴때 남자(여자)가 되고 싶다
  물리적인 힘이 약해서...상대방이 날 무시할때..(운전중..)

74.내 주위에서 이런건 없어졌으면 좋겠다
  훔.....나만 잘하면 세상은 핑크빛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75.당황할때 자신에게 나타나는 현상
  얼굴 빨개짐.안절부절 못함.

76.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라면 끓여먹기..배고픔..

77.지금 나의 고민
  고민 없음.

78.지금 가장 갖고 싶은 거
  깜코, 아리 동생..

79.자신의 신체중 그나마 가장 나은 곳
  훔....외모는 껍데기에 불과함..

80.자신의 신체중 가장 맘에 안드는 곳
  훔....외모는 껍데기에 불과함..이라고 생각하려고 항상 득도중.

81.성형 수술을 한다면?
  훔.....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이해하기 곤란함..

82.꼴불견이란 생각하는 것
  나만 잘하면 세상은 핑크빛..이란 생각 변함없음.

83.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생각같은거 잘 안함..

84.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말투...

85.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생긴거하고 다르네요...ㅎㅎㅎ

86.남녀 사이에 우정은 가능할까?
  가능하다고 믿기에는 둘의 마음중 하나가 꼭 어긋남..

87.잠이 안 올때에는...
  안 잠..

88.화났을 때 하는 행동
  울그락불그락.....

89.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무엇이든 자기가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함. 맞벌이 차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때려치우고..적은 수입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그게 아니라면...열심히 일해서 성취욕을 느끼는 법을 배우는 것이 맞다고 봄.

90.즐겨보는 tv프로그램
  tv 볼 시간이 거의 없음.

91.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운전할때 MBC FM에 고정시킴..돌리기 귀찮아서리..-.-;;

92.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텅 빈 운동장 갈 일 없음.

93.제일 듣기 싫은 말
  훔....듣기 싫은 말..안 듣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함.

94.제일 듣기 좋은 말
  귀에 달콤한 말 별로 안 좋아함.

95.사는 곳
  팔불출패밀리에 주소 있음.

96.메일주소
  상동..

97.연락처
  011-9387-7414

98.앞으로의 각오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더욱 열심히 살자..
99.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감사하면서 살자..

100.100문 100답을 마치며...
읽는 사람한테는 길지만 쓰는 사람한테는 그다지 길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고 있음.

이상..지연이의 100문 100답을...따라해봤음...

추신 : 훔...100문 100답으로...서로를 더 잘 알기에는...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어. 짧은 답변이 내 본연의 모습이 아닐 수도 있는데.......훔...그냥...한번 해보고 싶어서리....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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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짱클럽님의 댓글

짱클럽 2003.04.16 10:55
저도 한마디로 배짱이예요~~^^ 좋은뜻인거 알죠^^ 잼있게 보고 많이 다른생각도 느껴요 100문100답이 한동안 계속 이어질듯~~^^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15 21:27
100문 100답에 윤지가 다 들어있네~~^^ 윤지야, 그렇다고 너를 다 안다고 얘기하면 그것또한 착각이겠지? 너를 조금은, 예전보다 조금더 알게된거겠지. 그나 저나 걱정이다, 굶기를 밥먹듯 하고 있으니... 아리랑 캄코는 잘 챙기겠지~^^ 좋은엄마건 사실이니까..(:y)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15 18:26
푸하하하 언니 언니 100분 100답은 한마디로~~ 배짱이야~~~ ㅋㅋㅋㅋ 이글을 읽으면서. 언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 있는것 같아서 좋구만 근디 언니 초등학교짝사랑이 티비에 나왔다더니. 누구야? 불어. 혹시 연예인~~~ ? 히히 다른건 몰라도 고거이 궁금하구만

날아라두니님의 댓글

날아라두니 2003.04.15 14:01
@_@ 수고했어--; 길다.ㅎㅎ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15 10:20
힉~이렇게 100문 100답이 시작되는거우? 흠.... 이렇게 긴 글을 적다니 대단혀. 우째 분위기가 100문 100답을 하자는 걸로 바뀌는구만.... 그나저나 키가 159라니 정말 다행이구만.. 푸하하하 내가 예전에도 말했듯이 키크면 부러워서리..^^;; 근데 노래는 왜 "키작은하늘"을 좋아하우? 키큰 사람이 좋아할 노래할 것 같은데.....갸우뚱(x3) 이번 글로 인해 언니에 대해 더 자세히 아는 시간이 되었구만~~내가 언니에 대해 알지 못하는게 많았는데 "싸이코"라는 것도 알았고 말이지.^^;;; 누가 별명을 지었는지는 몰라도 별명하나는 잘지었구만...^^ 천사하고 싸이코라...(x10)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4.15 09:41
간단명료하지만 언니의 성격이나 철학(?)이 베어있는 생각이네 제일 궁금한건... 첫사랑이 대체 누구길래 TV에서 봤다는걸까야 ^^

벼리누나^^님의 댓글

벼리누나^^ 2003.04.15 09:00
읽을 때도 전 별로 길지 않게 느껴졌는걸요^^ ㅎㅎ 저도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서 기뻐요^^ 깜코와, 아리의 동생을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100문 100답코너=_= 전 쓰는게 더 힘들것 같아요~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15 08:43
뜨아...^^~~ 몰랐던 부분은 더 알게되서좋고..역시나 100문 100답에서도 언니의 성격이 보임..ㅋㅋ~~ 나 예전에 이거 50번까지 적다가 중도에서 포기하고..그만둔적 있는데..대단하슈..~~ 이참에 100문 100답 코너 만들면 어떨까? 서로에 대해서 잘 알수도 있고..~~ 나랑 비슷한점도 좀 보이고..ㅋㅋ~~.. 근데 답변이 어째 좀..배짱으로 밀고 나간답이 많아서..-.-;;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15 07:58
음...없음 칸이 왜이렇게 많은거야?! ^^ 아침이라 바빠서 빨리 읽었는데 오후에 다시 천천히 읽어봐야지~ 이거 한다고 수고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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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9🏆 🚩 100문 100답 아리&깜코 2003.04.15 3,5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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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8🏆 삐질 삐질.... 갱이 2003.04.04 3,1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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